시집온지 몇일 되지않아 시아버님이 돌아가셨다.
화장터에서 화장하자마자 새댁은 놀라운 사실을 알았다.
유골을 보니 대략 예일곱 정도의 사리가 보인것이다.
시어머님께 가서는 "어머님 아버님께서 참으로 절제된 생활을 하셨나봐요.
고승에게서만 나온다는 사리가 일곱게나 되네용"
이에 야릇한 웃음을 띄며 시어머님 하신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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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야 그건 사리가 아니라 거시기 구슬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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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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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가 아니고 거시기 구슬이여
白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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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
07.04.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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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어머니가 현명한 사람이군요ㅎㅎㅎ
백운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