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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민들레
 
 
 
카페 게시글
추억사진 둘 스크랩 추억사진 둘 10년1월불교산악회와태백산!
포암(날다람쥐) 추천 0 조회 13 10.01.18 11:4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멀쩡한 일요일에  집에있어도 그렇쿠  나가서  친구들과  go   stop 을쳐도  그렇쿠~ 작년 2009년후반부터는 일욜에는  엔간한 일  은  담날하기루하구   어느 산악회던지  따라서  산행하기루  작정하구 부터  따라다닌

산악회두  많쿠~  가입한 산악회두 많다 

각산악회마다  특성이있지만  영주 불교 산악회는  예불에서부터  독경꺼정  모~두를  갖춘 산악회구  듣기로는 기금이 500만원이 넘는단다

여기회원중에 한차진,윤덕선,정진숙등의 아는분이있어서  왔는데  그분들말구두  더 ~ 많은분들이  나를 반겨주어서  남의산악회에  옥거같지않쿠  정든 고향산악회에 온거같았다

아침8시10분에 우리집앞에서 승차  태백산을 향해서 출발하였다

 

시산제를  나는  지난번 백년산악회와 함께했기에  요번시산제는  참관인이 돼였다 

나는  무교인이기에  불교행사는  참여하지 않키로 마음을정하다~

유일사 매표소에서  출발한시간이 정확히  10:15분~

눈쌓인 임도를따라서 오르는데  소사모에서 만난 경순대왕김  부 의네째아들 은열공의 세째의 후손인  강능김씨  김의숙씨의 단아한 모습의  전경입니다

 

금년74세의 윤덕선  평은계시는  해남에서에서의 만남이후 두번쩨 해후와  그와 같이한  아담한 김의숙동상!

정상주로 가져가는  2009년산 머루주를  위하여  계속해서 따라붙는  의숙동상과  몇년전에 사별후  계속산을탄다는  춘옥동상!

 

 

깔닥고개를  오른후  유일사 삼거리의 산우들~  여기꺼정은 잘가는자와  몬가는자의 등산실력이  판이하게 차이가나나  지금부터는 잘가는자나 몬가는자나~대학나온자나  몬나온자나  똑같이  한줄로 나란히 가야한다 왜냐하믄  길이좁기때문이다

그것도 좋은점이있는거는 체력을 조절할수있기에  좋은거 같았다

오늘날씨는  무척 포~근해서 벌써 점퍼는벗어서  허리에 감았다  정상에서먹을려고 베낭에넣어둔 됫병에든  멀구주 때문에 무게가 느껴진다  앞으로 ?번쩨 산행하는 산악회마다  한됫병씩 가져가기로 마음먹다

보길청산서 만난  조사장  오늘 칭구를  오명이나 데불고 왔단다~

우리일행은  아니라도  ?번쩨에있는  천년을  살고  죽은뒤에도 천년동안을  버틸수있는  주목앞에서~

두번째주목앞에서 촬영했으나  얼마나  힘이드는지? 뒷사람은 올라오지  가지않으면  소리치지~ 급한김에 찍으니 자세가??ㅋㅋ

장군봉에서  건너 함백을  바라보다

 

 

장군봉의 모습들~~~

 

천평리의 비행장과   수구초심이라구    우리집이있는쪽?  곰넘이제와 삿갓봉  차돌베기쪽의능선들~~

장군봉에서 천제단가는길~

사람의 인파로 접근은  못하구 원정사진촬영  ~천제단은  아예근접을  포기 했구요~태뱃산 표지석만  멀리서 보고왔답니다

사진사를 만나지 몬해서  죙일 사진한번 몬찍으셨다는 김c아짐~

내리막길의 미끄럼은  사람을 극도의 공포심을  주지요???

 

 

이쁘게도 잡수십니다              근데 한가지  혼!!!이났읍니다   법사님 성씨가  노  씨라잖아요?

내가 노 상술이라하니  어듸노씨며  파는 어딜루 쓰냐고 못자나요?한참 어리버리 하니  눈치빠른  의숙동상이  법사님  그건  닉이랍니다~해서 넘어갔답니다  

 

인자하신  노 법사님~  그리구 맘도 넒으시고 괭장히 부지런한  불교+소사모 산악회의 대표주자?이신  정진숙산토끼님~  노고가 많으십니다~

 

내베낭의  멀구주를  턴  사람들~~~ㅋㅋㅋ

 

천제단에서  망경사루 가면  지름길이긴하나~  이왕지사  산타려왔으면  한길이라두  더~많이 걷기위하여  우리일행9명은  문수봉쪽으로   go  go

춘옥이,의숙이,진숙이,김c~~동상들~~~

 

 

 

 

문수봉삼거리꺼정의  관경들~~~

참!~하구  상냥하구 머리회전이빠른  강능김씨 의숙동상~

머리가  어지러워서  약을먹고부터  살과의 전쟁중인  산을 사랑하구 좋아하시는  김c~~~

 

 

 

 

 

문수봉에  메달린  어여쁜  꽃들~~

 

 

 

 

 

 

 

오금까정 오는  눈을  헤치면서  문수봉에서  당골광장으로~~

 

밥도 않싸오시구 물도가져오지 몬하신  보살님의 뒷모습입니다  죄송합니다  그걸 몰랐지 뭡니까~~

 

어린동심으로 돌아간  74세의 덕선 어린이???ㅋㅋ

 

 

 

내어릴쩍의 사촌여동생과  빼닮은  남자라믐  저런여동생을  하나  가졌으면 싶은  다리가 앞아서 산엘 몬올라가시고  돼지괴기 육게장을  끊여서  북교산악회님들에게  보시하신  어여쁜 경숙동상!!!

오늘 이렇케 산행을하여서  무척기?니다  다음에  다사랑과 소사모산악회에서  만나기를  약속하면서 헤여집니다

오늘만남으로 더욱 가까워진 한차진,윤덕선,회장권기태,등반대장김길수,사무국장(내동생)김진걸,김의숙,춘옥,김c,산토끼,노법사님,홍교장샘님,산을  무척이나 좋아하신다는 송인숙,조사장,경숙,운전하시는황기사님  모두모두 방가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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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8 22:12

    첫댓글 여기 저기 벗들을 사귀시느라 바쁘시겠니더 한 병씩 가져가시다보면 금세 동 나겠니더
    알지멩요 지것은 갈무리해 났다고 믿고 있니더 ㅎㅎㅎ

  • 작성자 10.01.19 16:20

    하모요~ 아제꺼능 울할멈이 찐땡이루 갈무리 해놨니더~~
    함 보시더~~

  • 10.01.20 00:02

    넵 잘 알겠씀다 조만간 찾아 뵙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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