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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12월 27일, 서울에서> <기차로 피난 행렬을 떠나는 사람들의 모습,> <1950년 10월 22일, 도로가에서> <죽은 엄마의 시신 옆에서 울고 있는 두 아이 "평양부근"> <1950년 6월 25일, 대전역에서 전선으로 가고 있는 미군> <1951년 1월 26일, 게릴라와 전투중인 미군> <1950년 8월 28일, 전우의 죽음을 슬퍼하는 병사들.> <왼쪽의 병사는 사망서류를 작성 중인 모습.>
<적의 공격에 맞서 진지를 사수 중이던 레오나드 헤이워스 상병이> <탄약이 떨어졌다는 소식에 탄식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진지에서 버틸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헤이워스 상병은> <이 사진이 찍히고 얼마 되지 않아> <북한군 의 저격수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한다,> |
<6.25 노래>
1)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 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 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2)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불의의 역도들을 멧도적 오랑캐를
하늘의 힘을 빌어 모조리 쳐부수어
흘려온 갚진 피의 원한을 풀으리
이제야 갚으리 그 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정의는 이기는 것 이기고야 마는 것
자유를 위하여서 싸우고 또 싸워
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게 하리
이제야 갚으리 그 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