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임성한 안티 정정당당
 
 
 
카페 게시글
▧ 카페회원 추천글 ▶▷ 드라마 작가, 이젠 알고 봅시다 (3) - 이선희
난과일을먹어야버텨~!! 추천 0 조회 3,276 03.07.11 09:25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3.07.10 02:02

    첫댓글 저두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조민기가 오연수를 부르는데 눈물이 그렁그렁해서 어이 처녀! 세뇨리따! 이러는데.. 정말 너무너무 맘이 찌리리리릿 ㅠ.ㅜ 아~ 명품님 꼬리말을 보고서도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ㅠ.ㅜ 다시 보고싶당~!!

  • 03.07.10 03:32

    거침없는사랑 정작 방송할때 별로 눈여겨 보지 않았는데.. 재방때 한번 보고나서는 재방시간 맞출려고 많이 애썼었던 드라마.. 잔잔하게 찡하면서도 가슴아프고 또 엄청 웃겼다가 암튼 재방이라도 볼수있어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던 드라마였죠.

  • 03.07.10 09:21

    전 개인적으로는 이선희씨가 혹시 이선미씨(김기호님과 공동으로 글 쓰시는..)랑 뭔 관련이 있는가가 더 궁금하던데요..

  • 03.07.10 10:08

    저두 거침없는 사랑을 보면서 참 많이 눈물을 흘린거 같아요... 지금도 가슴이 찡~~~

  • 03.07.10 10:12

    거침없는 사랑을 울며 웃으며 정말 열심히 봤는데여, 주변에 그 드라마를 보는 사람도 없었거니와 그게 누구 나오는건데? 라고 묻는 사람도..ㅠ.ㅠ..또 불륜내용이라고 제대로 한번 보지도 않고 비난하는 사람들과 논쟁도 있었고^^;; ...근데..그거 마지막회만 못봤어여...ㅠ.ㅠ

  • 03.07.10 11:22

    ㅋㅋ 요즘 장미 울타리 보고 있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설정부터가 좀 엽기적(타이밍이 맞아서 만난지 2주만에 사랑없는 결혼을 한 커플이 주인공)이라. 등장인물들이 인어처럼 비슷한 대사들을 해대지 않고 개성들이 강해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글구 손지창 싫어했는데 좋아지려고 해요.남궁민이랑 >.<

  • 03.07.10 11:23

    인어아가씨는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데 말투가 너무들 똑같아서 다 한사람이 말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죠. 다만 연기자들의 개성때문에 조금 다르게 들릴뿐

  • 03.07.10 11:29

    저도 "거침없는 사랑" 정말 인상 깊게 봤던 드라마입니다. 불륜을 소재로 다뤘으면서도 전혀 거부감이 들지도 않았고 자극적인 내용이 없었어도 재미와 더불어 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다시한번 그런 드라마를 보고싶군요..연기자가 한명이 도중하차 하는 바람에 내용이 많이 바뀌어서 좀 안타까웠습니다..그래도 큰무리

  • 03.07.10 11:32

    없이 끝났었죠..악역도 없고..등장인물들 모두가 그 상황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다 하는 이해를 가능케하는..좋은 드라마였습니다..제가 좋아했던 드라마얘기가 나오니까 반갑고 말이 길어지게되네요..^^

  • 03.07.10 12:03

    거침없는 사랑은 불륜같지 않은 깨끗한 드라마였는데.... 제 기억엔 참 멋있다 라고 생각 했던 드라마라... 이런 내용을 보니 행복 ^^

  • 송선미를 싫어했었는데 거기에서 멋있어 보인 드라마 불륜같지 않은 불륜드라마 나중에 살면서 진짜 사랑이 다가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 03.07.10 17:51

    거침없는 사랑과 모델... 재미있었어용..ㅠ_ㅠ 멋있는 작가가 되게 많군요..-_-

  • 03.07.10 18:18

    내~ 사랑~이 날 떠나가네요~ 또 그렇~게 멀어져 가네요~ .. 노래만 들어도 가슴이 찡했었죠..

  • 03.07.11 11:25

    거침없는 사랑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불륜드라마 치곤 가슴 따뜻한 얘기였죠...

  • 03.07.11 17:28

    아, 드디여 '모델' 이야기가 나오다!!! 드라마에 관심없던 나를 미치게 했던 그 드라마... 요즘 일요일 저녁인가 유선에서 하죠? 전 그 때 정말 다른 세상을 훔쳐보는 재미와 단순하게 정의되지 않는 사람의 감정과 갈등에 완전히 매혹당했었습니다. 거기다가 거침없는 사랑은 가정을 가진 후에 불륜을 불륜이라도 볼 수

  • 03.07.11 17:30

    없는 유일한 드라마였습니다. 제가 한 사람의 아내가 된 후엔 어떤 종류의 불륜도 정당화되지 못했었는데 이것만은 제 가슴을 무너지게 했더랬습니다. 3번이상씩 봤으니까요. 아직도 가슴이 울컥하네요. 전 이제부터 이선희작가의 작품을 주의깊게 봐야겠어요. 과일님, 고마와요!!!

  • 03.07.12 05:43

    거침없는 사랑.. 못봤었는데.. 얼마전에 캐이블에서 재방하는거 봤어요.. 아쉽게도.. 몇편 못봤는데.. 첨부터 다시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두.. 울었는뎅.. ㅜ,.ㅜ 다시 보려면 어뚜케 해야하나요?

  • 아 전 다는 아니구 몇편봤는데 ㅡ.ㅡㅋ 그래서 잘몰라요.. 그런데 꽤 재밌었던걸루 기억해요

  • 03.07.12 19:33

    저도용 모델잊지못해용 ㅠ.ㅠ

  • 03.07.13 03:04

    무신 머스마가 드라마에 미쳤냐! 하던 친구놈이 결국 지마누라와 반드시 함께봤다던 그 드라마.요즘처럼 화려함도,쇼킹함도없는 그러나,끊을수없던 담배같은 드라마 도시남녀작가란걸알고 두말않고 지켜봤죠. 역시나!!! 친구놈과 극중 조민기가 부러움의 남성상ㅋㅋ이었답니다.

  • 03.07.14 12:42

    '거침없는 사랑'정말 말이 필요없는 드라마죠.정작 본방송할때는 다른거 보느라고 놓치다가 재방송 몇 번 보고는 반해버려서, 다시보기로 다 섭렵했던 드라마. 조민기와 오연수의 연기는 정말 환상이었죠.저는 이 드라마 주제곡을 벨소리로 하기도 했었답니다.

  • 거침없는 사랑 보고 싶었는데 못본 드라마....ㅜㅜ;;;(다시 볼수 없을런지...ㅡㅡ;;-근데 왜 못봤었드라??;;ㅋ)

  • 03.07.16 10:15

    요즘 KBS 아침드라마 장미울타리가 이선희 작가님 드라마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선희 작가님은 뭔가 다른 아침 드라마를 보여주시길...

  • 03.07.16 15:03

    저도 벨소리 했었는데 ㅎㅎㅎㅎ

  • 03.07.16 18:37

    모델 요즘 sbs드라마 방송에서 재방해주는데 몇번씩 봐도 미칠듯 재밌고 아련합니다.특히나 한재석의 그 김남주를 향한 사랑...ㅠ_ㅠ몇년전 드라마지만..여전히 져아여..저 중학교때(?) 본것 같은데..지금도 다들 져아여..ㅠ_ㅠ멋져요~

  • 03.07.18 11:29

    크...모델.....저도 요즘 그거 볼라고 토일요일 아침에 아주 기를 쓰고 일어난답니다. 너무 재밌어요.

  • 03.07.19 07:14

    그저께부터 오늘까지 거침없는 사랑~ 다~~~~ 봤습니다~~~ 흐어흐어.. 감동했숨니다...ㅜ,.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