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가 났을 때의 응급조치

[죠스]

쥐가 났을 때의 응급조치



운동 중의 근육경련은 아직도 그 원인이 분명이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장시간의 운동이나 부하가 높은 운동에 의한 피로가 주된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많은 땀으로 인하여 체내의 수분과 전해질이 감소했을 때 수분만 보급되고 전해질이 보급되지 않은 채로 두면, 체액 중의 전해질 농도가 저하하여 근경련이 발생한다고도 말해지고 있습니다.

전해질은 근육이 정상적인 수축능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면 부족 등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에도 자주 근경련이 발생합니다.

응급처치로써는 경련을 일으키고 있는 근육의 신전과 가벼운 마사지를 합니다. 장딴지의 경우를 예로 들면 우선 엄지발가락을 뒤로 젖히고 그리고 차례로 모든 발가락을 뒤로 젖힙니다.

그 다음 발목을 뒤로 젖히고 마지막으로 무릎을 폅니다. 이 때, 갑자기 강한 힘으로 무리하게 관절을 펴려고 하면 근육을 다치게 되므로 상태를 살피면서 서서히 관절을 폄과 동시에 가벼운 경찰법으로 경련을 일으키고 있는 근육을 마사지합니다. 강하게 주무르는 것은 근육을 다치게 하고 경련을 재발시킬 염려가 있기 때문에 피해 주십시오

그리고 전해질 등을 보급하기 위해 스포츠 드링크 등을 마시게게 합니다 시판되고 있는 것은 체액과 동등하게 조정되어 있으나 체액보다도 약간 묽게 하는 것이 흡수가 빠르므로 3분의 2정도의 농도로 묽게 하여 마시도록 하는 것이 좋겠지요. 환부를 얼음 등으로 살짝 식히는 것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예방으로서는 충분히 워밍 업을 한 다음 운동에 들어갈 것, 발한이 많을 때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급하면서 운동할 것, 몸 컨디션을 정상으로 조절해 둘 것 등입니다. 특히 하기 합숙연습은 트레이닝 부하가 높은 데다 식욕부진에 의한 영양 상태의 악화, 고온 환경 하에서의 수면 부족 등 경련이 발생하기 쉬운 상황이므로 자기의 몸 컨디션 관리에는 만전의 주의를 기울여 주십시오.


출처 : 육상연맹

근육경련
⑴ 발에 쥐가 난 경우
▶ 환자로 하여금 발의 앞꿈치로 서게 합니다.
▶ 경련이 사라지면 발을 가볍게 주무릅니다.
⑵ 장딴지에 쥐가 난 경우
▶ 무릎을 펴고 발등 쪽으로 꺽어 줍니다.
▶ 그리고 근육을 주무릅니다.
⑶ 허벅지에 쥐가 난 경우
▶ 허벅지 뒤쪽 경련 - 무릎을 쭉 펴서 완화시킵니다.
▶ 허벅지 앞쪽 경련 - 무릎을 구부려서 완화시킵니다.

◈ 쥐가 나는 경우

1. 당황하지 말고 발끝을 쥐고 안쪽으로 끌어 당긴다.
2. 몸의 힘을 빼고, 발바닥 오목부분을 가볍게 누르면서 주무른다.
3. 무릎을 누르고 다리를 쭉 뻗은 후 엄지 발가락을 끌어 당긴다.
4. 더운물에 담그고 주무른다.
5. 마사지를 하고, 뜨겁게 데운 타월을 대는 것도 효과가 있다



으악~아닌 밤중에 쥐 조심！
2003년 03월 25일

조깅·수영을 하거나 자전거를 탈 때 근육 경련이 일어나고 깜짝 놀라는 현상을 흔히 ‘쥐가 난다’고 한다. 특히 잠을 잘 때 쥐가 나면 무척 당황하게 된다.

이런 근육통은 주로 과도하게 땀을 흘릴 때 근육의 수축·이완을 관장하는 신경세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네랄 성분이 부족해서 생긴다. 그 미네랄 성분은 전해질이다.


수액이 부족하면 전해질의 미세한 평형상태가 깨진다. 결국 신경의 전달 양상을 혼란스럽게 함으로써 쥐가 나게 되는 것이다.


특히 당뇨·류머티스 관절염·갑상선 질환 등 혈액순환 장애나 전해질 장애를 가진 만성 질환자에게 잘 나타난다.


쥐가 났을 때는 한손으로는 근육을 신장시키고 다른 손으로는 압박과 이완을 반복해서 막혔던 혈류를 돌게 하고 경련을 풀어주어야 한다. 또한 물과 함께 전해질이 들어 있는 스포츠 음료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잘 때도 쥐가 나는 사람은 잠자기 전에 장딴지 운동을 하면 좋다. 장딴지 신장 운동을 1주일 동안 하루에 3번씩 한다면 밤에 일어나는 증상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운동법은 60㎝ 정도 떨어진 채 손바닥을 벽에 대고, 천천히 앞으로 밀면서 뒤꿈치를 바닥에서 떼지 않고 버티는 것. 이때 10분간 자세를 유지하고 5분간 이완시킨다. 이 동작을 2회 이상 되풀이한다.


땀이 날 때 소금을 먹으면 근육의 수액을 위장으로 끌어들여 쥐가 악화되므로 조심해야 한다. 쉴 때도 쥐가 나거나, 한번 쥐가 난 뒤 계속 풀리지 않 것도 도움이 된다.


잘 때도 쥐가 나는 사람은 잠자기 전에 장딴지 운동을 하면 좋다. 장딴지 신장 운동을 1주일 동안 하루에 3번씩 한다면 밤에 일어나는 증상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운동법은 60㎝ 정도 떨어진 채 손바닥을 벽에 대고, 천천히 앞으로 밀면서 뒤꿈치를 바닥에서 떼지 않고 버티는 것. 이때 10분간 자세를 유지하고 5분간 이완시킨다. 이 동작을 2회 이상 되풀이한다.


땀이 날 때 소금을 먹으면 근육의 수액을 위장으로 끌어들여 쥐가 악화되므로 조심해야 한다. 쉴 때도 쥐가 나거나, 한번 쥐가 난 뒤 계속 풀리지 않거나, 하루에도 수차례씩 쥐가 자주 나면 병원 진찰을 받는 게 좋다.


출처 :경향신문


[쥐가 날 때 근육의 상태]

쥐가 난다는 것은 종아리의 근육이 몹시 수축해 버리는, 즉 수축과 이완의 균형이 잡히지 않은 상태가 되는것을 가리키지요. 이런 경우에는 에너지를 많이 써가면서 꽉오그라질 대로 오르가져서 세차게 경련 하고 있기 때문에 격한 아픔을 느끼게 됩니다.

[쥐가 많이 나는 경우]
대단히 격한 운동을 해서 지친 뒤에 쥐가 나는 수가 많지요. 또 준비운동을 않고 수영장에 뛰어 들었을때 , 당장 발에서 쥐가 났다는 경 우도 흔하지요. 그리고 종일 운동했다든지 지나치게 일을 해서 과로했을 때 그날밤에 자가다 발에 쥐가 나서 잠을 깼다는 경우도 비교적 많은것 같아요. 이것은 자다가 저도 모르게 발을 쭉 편다든가, 수족을 움직이다가 쥐가 나는것이지요. 이 밖에도 수분의 상실, 이를테면 설사를 했다든가, 땀을 많이 흘렸을때도 역시 쥐가 많이 난다고 알려져 있어요.

[격한 운동이나 과로로 쥐가 나는 원인은]
근육이나 신경세포의 활동을 조절하고 있는 것은 그들안에 포함돼 있는 수분이라든가, 이른바 전해질(칼슘이온이라든가 나트륨이온,칼륨 이온)이지요. 과격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거나 설사로 수분을 잃게 되면 수분이나 전해질 대사의 이상으로 그러한 조절기구가 고장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근육이 너무 수축해서 쥐가 나는 것이지요.

[쥐가 날 때 아픈 이유는]
실은 그것을 알수가 없습니다. 쥐가 나는것에 한하질 않고 아픔이란 느끼고 있는 본인이외에는 정확하게 알수 없으므로 연구하기도 매우 어렵고 원인도 잘 파악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명히 잘은 몰라도, 아마 근육이 대단히 세게 경련을 일으켜서 일부의 근육이 끊어지거나, 혹은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는것과 관련이 있는것이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쥐가 났을때, 아픔을 없애려면]
제일 간단한 방법은 수축 될 때로 수축된 근육을 어떻게 해서든지 펴 준다. 즉 반대편 근육과 균형이 잡히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발목을 몸쪽으로 당긴다든가, 무릅을 굽힌다든가 해서 쥐가 난 근육을 반대편으로 당겨주는 것이지요. 그런 동작으로 땅겨 있는 것을 원상 복귀시키고 근육 전체의 균형이 제대로 되돌아가게 합니다.
아픔이 심하면 본인이 할수 없으니까 남의 손을 빌려야 합니다. 그러면 비교적 쉽게 낫지요.

[쥐나는 것을 고치거나 예방하는 약은]
약은 있습니다. 직접적인 치료약으로는, 원인이 전해질의 이상에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식염수를 주사하거나 칼슘을 주지요. 요사이 갖가지 근육이완제가 개발되어서 효과가 좋습니다. 직접 근육의 칼슘대사에 작용하는 댄트로렌이라는 약과 척수반사의 흥분을 억누르는 머스칼름, 백로펜등도 유효하지요. 근막이나 세포막의흥분을 누르는 염산키 니네나 아레비아틴도 신경이나 근육의 흥분을 가라 앉히며 비교적 잘 들어요.
이 약들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써야 합니다.
의사의 처방없이 복용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합니다. 반드시 의사와 의논해야 합니다.

[쥐가 나서 통증이 계속 될 때]
쥐가 난 뒤 쑤시는 통증이 2-3일 동안 계속되는 수가 있어요. 그런 경우에는 다리 전체를 뜨겁게 찜질하는 것이 좋겠지요. 뜨거운 찜질은 근육이 지나치게 수축했기 때문에 생긴 피로를 빨리 회복시켜 주니까, 좋은 방법의 하나가 될 겁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쥐가 나는 경우]
보통의 건강한 사람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으나, 조심해야 할 일은 무슨 병이 있어서 그것이 원인이 되어 쥐가 나는 경우입니다.
원인이 되는 병에는 여러 가지 병이 있는데 이를테면 몸의 운동을 조절하는 장치의 이상이 있어요. 이 경우에도 척수, 말초신경, 근육, 뼈나 관절 등 장애가 일어나는 곳은 갖가지 인데 병으로는 특히 당뇨병(소아당뇨), 디스크, 근육위축성 측삭경화증이 있습니다.
그리고 병이 없더라도 발바닥이 편평발(발바닥이 편평한 경우-평발) 인 사람은 쥐가나기 쉽습니다. 수분, 전해질의 이상으로도 쥐가 납니다.

[쥐가 잘 나는 사람]
쥐가 자주 나서 난처하다는 사람은 원인이 무엇이든 있는 수가 많으므로 의사에게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원인이 되는 병을 없애지 않고는 쥐가 나는 증세를 근치할수가 없지요.
병이 없다면 과로를 피하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운동을 하기 전에 준비운동을 한다든지, 야채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손발을 언제나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상태에 둔다는 것이 진정한 뜻에서의
(참고 http://user.chollian.net/~ohwwhan/yt041025.htm예방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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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가 나는 이유는... 바로 순환장애 때문입니다.

어떤 자세든 오랫동안 고정자세로 있다보면,
(특히,몸이 많이 접히는 자세.다리를 꼬거나 양반다리를 오랫동안 하거나,팔을 오랫동안 굽히고 있을때...)

그 접힌 부위로의 피와 산소 소통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고,

이에 그 부위의 근육은 심하게 경련을 일으키는 것이지요.

흔히 쥐가 나면 많이 주무르는데,

많이 주물러 준다는 것은 피가 원할하게 통하도록 한다는 이야기 겠지요.

주물러도 쥐가 잘 풀리지 않을때에는,따뜻한 수건이나 찜질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이때 찜질은 냉찜질이 아니라 온찜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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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쥐(?)는 왜 날까요?
저는 50세 입니다.
가끔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납니다.
이유는 무엇이고 예방책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쥐(경련)... [쥐가 많이 나는 경우]

대단히 격한 운동을 해서 지친 뒤에 쥐가 나는 수가 많지요. 또 준비운동을 않고 수영장에 뛰어
들었을 때 , 당장 발에서 쥐가 났다는 경 우도 흔하지요. 그리고 종일 운동했다든지 지나치게
일을 해서 과로했을 때 그 날 밤에 자가다 발에 쥐가 나서 잠을 깼다는 경우도 비교적 많은 것
같아요. 이것은 자다가 저도 모르게 발을 쭉 편다든가, 수족을 움직이다가 쥐가 나는 것이지요.
이 밖에도 수분의 상실, 이를테면 설사를 했다든가, 땀을 많이 흘렸을 때도 역시 쥐가 많이 난다고
알려져 있어요.


무거운 짐을 지며 급히 올라가거나 갑자기 빠른 스텝으로 올라갈 때 갑자기 팔 다리가 당겨서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평상시 별로 쓰지 않는 근육에 심한 운동이 가해짐으로 무리가 발생하여 장딴지 경련을 일으킨 것이다.
외견상으로는 근육에 둥근 기미가 없어지고 굳어서 솟아오르게 된다. 갑자기 이런 경련이 오면 먼저 행동을 중지하고 처음에는 발바닥의 엄지 발가락쪽에 있는 혈관과 발바닥 중심 부위를 지압해야 한다. 그리고 마사지를 계속한다. 다음에는 장딴지와 허벅지를 무리 없이 주물러서 풀어준다. 그리고 장딴지에 지압을 하고 앉은 자세로 경련이 났던 발과 같은 쪽의 손으로 발가락 밑 부위를 움켜쥐고 , 몸쪽 방향으로 끌어당기듯 잡아당긴다. 이때 엄지발가락을 특별히 강하게 잡아당기고, 동시에 반대쪽 손으로 굽어진 무릎을 아래쪽으로 민다. 몸에는 염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기타 탈수나 염분, 비타민B의 부족을 보충해 주면 더욱 좋다.

손가락이나 발가락 또는 장딴지에 경련이 일어났을 때에도 같은 방법으로 대처한다. 경련이 풀렸다 해도 곧바로 걸음을 걷게 되면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잠시 동안 휴식을 취하면서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고, 더운 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