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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샬롬 애찬의 날을 진행하였습니다 :)
맛있는 식사와 더불어 서로 교제하며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8월 애찬의 날 메뉴는 콩나물밥과
맛난 반찬들로 완성되었습니다 !
어르신들과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맛있게 먹고 맛있게 비운
행복한 교제와 애찬의 시간이었습니다 :)
도움의 손길로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권영일 목사님의 기도 후
식사 하며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
어르신들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교회의 모든 프로그램을 책임져주시는(?)
만능 강사, 만능 엔터테이너
박인아 권사님의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의 오후시간에는
웃음꽃과 예술의 열정이 피어났습니다 :)
8월에는 가방만들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이 손수
특수물감과 펜으로 칠하고 덧입혀
하나 밖에 없는 예쁜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어여쁜 소녀, 소년의 감성으로
열심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며
모두가 미소짓는 따듯한 시간이었습니다:)
가방을 만들고 수줍게 들어올리며
사진을 찍는 모습들과
누구보다 행복한 미소를 지으시며
자랑하는 모습을 보며
어르신들의 감성을
조금이나마 떠올려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소감 발표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
더워도 축구는 못 참는 샬롬키즈들!
성진영 집사님의 열정적인 지도와
추진력으로 만들어진 축구모임 :)
김미숙 집사님과 이상규 장로님
그리고 젊은 듯 젊지 않은
박주성 청년의 도움으로
아이들은 더위 속에서도
즐겁게 땀을 흘리며 신난 오후를 보냈습니다!
엄마와 상대편이 되어
서로 경쟁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
성진영 집사님과 하람이가 보여준 축구는
달콤살벌(?) 했답니다...
호세도 김미숙 집사님과 경쟁하며
열심히 뛰었고,
엄마에게 수비로 자꾸 밀린다며
하소연 하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ㅎㅎ
중간중간 쉬면서 목도 축이고~
열심히 또 달리고 또 달립니다 :)
지치지 않을 것 같던
날쌘돌이 하람이도 지쳐서 힘들어하네요 ㅠㅠ
날이 덥고 습하긴 했습니다
더군다나 젊은 주성 청년이 아름다운(?) 모습과 진심을 다한 열정으로
아이들이 온몸으로
구장을 구르고 누볐답니다 ㅎㅎㅎ;;
결국엔 골든골로 성진영 집사님 팀이 우승!
하람이의 매우 성난 목소리가 구장을 울렸지만
승부의 세계는 냉정하다는 현실을 배우며
그렇게 열정 가득한 축구는 끝이났습니다 :)
단체사진 찍을땐
하람이가 어디로 숨었는지 아시겠나요? ㅎㅎ
찾으시는 분의 눈썰미는 인정입니다!
아이스크림도 먹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다
모두들 즐겁게 헤어진
8월 애찬의날 오후였습니다 :)
첫댓글 함께 뛰고 웃는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 었습니다.
다음엔 응원 가야겠어요~~~ㅎㅎ
자신의 주어진 은사로 섬기는 모습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작지만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들 너무 이쁘고 감사합니다~^^
함께 하지 못해 아쉽지만... 너무도 즐거워 보이는 시간입니다.^^
섬기는 이와 섬김을 받는 이 모두모두 .... 감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