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숲으로 길이 나 있어서 바닷바람 맞으며 두어시간 걷도록 되어 있었어요
쭉 걷다가 청사포에 들러 맛난 조개구이 먹고
달맞이 고개 올라가서 갤러리 구경하고 멋진 레스토랑에서 유럽스타일의 오픈된
공간에서 커피한잔하고
다시 걸어서 내려왔어요. 누리마루는 담에 가기로하고.......
다시 기차타고 칙칙폭폭............
하루코스로는 괜찮은 곳이 부산이지요?
첫댓글 낭만의 기차여행 떠나고 싶어요~~걷기 좋은 솔숲길도 맘에 들고~가리비구이 맛있겠어요.찻집도 멋지겠고~ㅇ ^^
자우간 묵는 것만 찍어요... ㅎㅎㅎ
묵는 것도 찍는 것 같습니다만...... ㅎㅎ
올레길 처럼 이쁘네요.
우리 동네인데도 문텐로드란 근사한 말은 무리님에게 처음 들었어요. 청사포에서 달맞이 언덕 아래로 옛길이 있다던데 거기인가 봐요. 다음에 집에 가면 그길을 걸어봐야 겠어요.
맞아요 그길이에요 기찻길옆이기도하고 바닷길 옆이기도 합니다 시원하면서도 솔숲이라 참 기분이 좋았어요
문탠로드...일년에 한번 밤에 걷기대회 열리면서 이름이 정해진거랍니다.
첫댓글 낭만의 기차여행 떠나고 싶어요~~
걷기 좋은 솔숲길도 맘에 들고~
가리비구이 맛있겠어요.
찻집도 멋지겠고~ㅇ ^^
자우간 묵는 것만 찍어요... ㅎㅎㅎ
묵는 것도 찍는 것 같습니다만...... ㅎㅎ
올레길 처럼 이쁘네요.
우리 동네인데도 문텐로드란 근사한 말은 무리님에게 처음 들었어요. 청사포에서 달맞이 언덕 아래로 옛길이 있다던데 거기인가 봐요. 다음에 집에 가면 그길을 걸어봐야 겠어요.
맞아요 그길이에요 기찻길옆이기도하고 바닷길 옆이기도 합니다 시원하면서도 솔숲이라 참 기분이 좋았어요
문탠로드...일년에 한번 밤에 걷기대회 열리면서 이름이 정해진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