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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인생이 그리긴게 아니라고~
슬로우(석계) 추천 0 조회 130 21.07.06 21:4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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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06 22:56

    첫댓글 산다는게 별거 있나요...
    즐겁게 사는게 정답이 아닐런지
    다리 근육 있을때 부지런히 다녀야 합니다

  • 작성자 21.07.06 23:04

    세르비아유투브보고있어요 동유럽부터 가볼까해요 그런데 마스크를 거의다 안썼어요 ㅠㅠ 뭔가 우리나라만 너무 철저한가? 그런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pcr비용은엄청나대요
    우리나라 유튭만 마스크썼어요

    외국인은 까다롭게 받아들이는거겠죠

  • 21.07.06 23:22

    곧, 코로나 물러갈것 같은데 허송 세월만 보내고 있네요

    발칸 국가 다닐 계획이시면 pcr test만 받으시면 된다 합니다,
    비용은 국가별 차이 나겠지요,

  • 21.07.07 12:52

    경주에도 새로운 리조트가 많이 생겼나봐요~~멋진 풍경입니다.
    떠날준비를 하고 있다니 급 부러워집니다. ㅎㅎ

  • 작성자 21.07.07 19:06

    좀 된 리조트예요
    이제 코로나도 독감같이 계속우리삶속에서 같이가려나봐요
    열심히 일하시는게 부러울따름입니다

  • 21.07.07 17:50

    저도 요즘 거동 불편하신 엄마 케어하러 일주일에 두번가는데 생각을 많이 하게하는 날들입니다. 며칠전에 퇴직한 남편이랑 여행가느라 케어 하루 빠지니 저보고 팔자 좋다는 엄마..ㅠㅠ
    여행.산 다니는걸 낙으로 사는데
    '엄마 때문에 눈치보며 다녀야 하나??'
    짜증도 나면서 미래의 내모습일지도 모르는데..
    그저 건강하게 하고싶은것 하고 사는게 잘 사는거 맞죠? 석계님 친구들이랑 여행다니는거..
    인생이 여행이죠..?

  • 작성자 21.07.07 19:08

    우리나이도 적은나이가 아니고 ㅠ
    엄마인생도 생각해야하고 ㅠ
    저도 어머니보내드리기까지 겪은일인지라 공감팍팍입니다
    그래도 인생이란게 후회만남는건가봐요
    홍시노래만나와도 뜨거운게 밀려와 눈시울이 울컥해진답니다

  • 21.07.09 07:35

    노모의 마음을 깊게 생각해봅니다..
    과연
    나도 그때가 되면 요양원이나 시설에 가기 싫어질까....싶네요..
    한번왔다 가는 인생길
    그끝에 서게 되는날이 오겠죠.

  • 작성자 21.07.22 05:27

    사는날까지 잘해드리고싶은 자식들의 맘이겠지만 현실에닥치면 또 후회가남는 효도의부족함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우리도 곧 그런노인의 삶을 살게되니 ....

  • 21.07.29 18:57

    아..눈물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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