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100대 피아노 공연이 추석연휴 첫날과 둘째날에 개최한다고 하며,
베트남 농림부 관계자들이 달성군과 베트남과의 국제교류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생태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개발로 고생하는 달성습지에 대한 기사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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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들어 앞을 봅니다.
어디까지 보일까요?
내눈이 볼 수 있는 것만 보입니다.
뒤돌아서도 마찬기지 입니다.
내 눈에 보이는 것만 볼수 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가 볼 수 없는 곳을 알기 위하여는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함께 살 수 밖에 없는 우리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것을 다 가지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이 가질 수 없습니다.
조금씩 양보하여 나를 도와주는 우리들이 함께 살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며칠 있으면 추석입니다.
가족들을 만나 행복한 정을 나누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으니
내가 가진 것을 조금 나누어 주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합니다.
함께 살아가야 하는 우리사회에 조금씩 양보하고 나누는 하루길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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