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9일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사회복지인 한마음 축제'가
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와 상무시민공원 일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사 등 관련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된 사회복지의 날!
올해로 벌써 17회를 맞이하였답니다^^
‘THE 행복밴드'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증진 유공자에 대한 장관 및
시장 표창과 후원금 전달,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이 낭독된 1부 행사에 이어
2부 행사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으로 체육행사가 열렸답니다.
윤장현 시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혼자 일어설 수 없는 사람들에게 눈길과 손길을 주며 부모, 이웃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사회복지사들이다”며 그 동안의 수고를 격려해 주셨답니다.(빛가람뉴스 발췌)
이날 행사에서
천혜경로원의 강대민 사무국장님께서
장한 '사회복지인'으로서 광주시장 표창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 작업복 차림으로 천혜경로원을 누비며
편백공사와 황토페인트를 바르고 계실 때는 미처 몰랐던 사실 하나!
수상을 위해 단상에 서신 국장님의 모습을 뵈니 안구가 정화되는듯 감개무량합니다.
신현준(?)도 울고 갈만한 우월한 기럭지와 럭셔리한 외모 소유자셨던 걸로...ㅋㅋㅋㅋ
^^축하 드려요.
부모님의 따뜻한 심성과 선량한 섹쉬미를 똑 닮으신듯ㅋㅋㅋㅋ
진정한 사회복지를 꿈꾸는 천혜경로원의 미래가 더욱 궁금해지는 오늘...
함께 하신 선생님들의 미모마저 눈부신
기분좋은 가을입니다 ~ ♡
첫댓글 수상을 축하하며 직원들 한마음 축제에 참석해서 고생하셨어요. 날씨만 좀 시원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