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편안하다는 단어인
cozy를 풀어보려 합니다
세계의 언어들은 다 풀어 놓고도
본 단어를 들고 몇 달을 끙끙 앓았습니다
유명인터넷에 cozy의 어원은 없었습니다
바로 세계의 언어할배들을 만나 뵜습니다
(양이 적은 것들을) 꺼내 모뒀어
(빨리 찾으려고 사람들을) 풀어삤댔어
(같이) 감아 뒀어
(몸을 쭉) 펴삐라
舒適 (서적)
아늑한
(편안하게) 안아삐
(이젠) 살았어
浪漫 (낭만)
(좋아한다고) 아꼈으낀데 ⇒ 아꼈을텐데
(좋아하니까) 아껴 주련다
(사랑하는 사람을) 아끼겠다
(좋아한다고) 아낄려 하다
(머리 아픈 것들은) 까먹었더랬지
(좋은 것으로만) 써 놓았었지
(마음에 드는 것을) 얻어삐는
(편안하게 마음을) 놨다라고
(불편한 것들을) 끊으라면서
(좋아하는 것을) 하게 할라고
(골치가 아픈 것을) 끊었어
(같이) 가니 편하다삐
(마음이 이제 좀) 낫다
(니 생각대로) 그렇다
(마음을) 꼬실라고
(마음을) 꼬디켜서
(좋아서) 미치겠다
(기분이) 어떠니? |
이렇게 나옵니다
“마음을 편하게 해 주려고 하는
모든 행위”가 보이네요
2839. cozy (코지, 아늑한, 편안한, 달래다,
위로하다, 접근하다):
(행복한 꿈을) 꾸지,
(행복한 꿈을) 꾸다가 어원
* 라틴어: conmodus
((양이 적은 것들을) 꺼내 모뒀어)
promptus
((빨리 찾으려고 사람들을) 풀어삤댔어)
commodus ((같이) 감아 뒀어)
fovere ((몸을 쭉) 펴삐라)
* 중국: 舒適 (서적)
* 한국: 아늑한
* 베트남: ấm áp ((편안하게) 안아삐)
* 말레이시아: selesa ((이젠) 살았어)
* 인도네시아: nyaman (浪漫: 낭만)
* 포르투갈: aconchegante
((좋아한다고) 아꼈으낀데)
* 이탈리아: accogliente
((좋아하니까) 아껴 주련다)
* 스페인: acogedor
((사랑하는 사람을) 아끼겠다)
* 카탈루냐: acollidor
((좋아한다고) 아낄려 하다)
* 독일: gemutlich
((머리 아픈 것들은) 까무더랬지)
* 남아프리카: snoesig
((좋은 것으로만) 써 놓았었지)
* 크로아티아: udoban
((마음에 드는 것을) 얻어삐는)
* 아이슬란드: notalegt
((편안하게 마음을) 놨다라고)
* 헝가리: kenyelmes
((불편한 것들을) 끊으라면서)
* 덴마크: hyggelig
((좋아하는 것을) 하게 할라고)
* 네덜란드: knus
((골치가 아픈 것을) 끊었어)
* 프랑스: confortable
((같이) 가니 편하다삐)
* 터키: rahat 라하트
((마음이 이제 좀) 낫다)
* 아일랜드: cluthar
((니 생각대로) 그렇다)
* 노르웨이: koselig ((마음을) 꼬실라고)
* 핀란드: kodikas ((마음을) 꼬디켜서)
* 스웨덴: mysigt ((좋아서) 미치겠다)
* 체코: utulny ((기분이) 어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