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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벧전1:2)
할렐루야‼
성도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중,고,청 리턴캠프를
감사함으로, 은혜로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너희가 캠프에 온 게 아니라
하나님이 허락하셔서 부르신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강사 목사님들의 말씀에
아멘이라 할 수 밖에 없도록 은혜를 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캠프였습니다.
첫째 날, 저녁집회에는 문대식 목사님께서
세리와 바리새인의 기도에 대해 말씀하시고
주의 발에 향유 옥합을 깨어드린 여인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용서’에 대해서 선포해주셨습니다.
둘째 날, 저녁집회는 저스틴 김 목사님께서 성령집회를 인도해주셨는데요.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는 삶에 대해서 선포하시고
목사님의 삶 속에 경험한 간증들을 해주시고
한 명, 한 명, 스텝들까지 모두에게 손을 얹고 안수기도 해주셨습니다.
그 가운데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볼 수 있었는데
저 또한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마지막날에는 문대식 목사님께서
삼손의 인생을 드라마틱하고 재미있고 은혜있게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캠프에 가서 정말 풍성한 은혜를 받았는데요.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주 주일 오후 예배 때에
아이들의 간증을 직접 들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우리 아이들이
주께서 주신 은혜 가운데 이 세상을 변화시킬 믿음가지고
주의 일꾼으로 귀하게 쓰임받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글; 차예지 선생님( 학생회 지도 교사) ~
거두리 뜨락에서 |
은혜 풍성했던 학생캠프‼
지난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산 광은기도원에서 있었던 학생캠프에
은혜 많이 받고 잘 다녀왔습니다.
폭염의 더운 열기 속에서도
40일 동안 저녁 10시 기도와 주일 오후 기도 모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 주 릴레이 금식으로 힘을 주신 에스더 권사님, 김순옥 권사님, 장지연 집사님,
김윤주 권사님, 홍달샘 권사님, 차예지 선생님, 차덕수 목사님, 권순남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캠프 가기 전날, 맛있는 간식으로 섬겨주신 안동운 집사님과 정수진 집사님~‼
너무 고맙습니다.
우리 학생들은 35도를 웃도는 폭염을 이기고
반드시 하나님 안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성령 체험을 하겠다는 사모함으로
다녀왔습니다.
강사 목사님들과 모든 스탭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온 장성은 학생~‼
저스틴 김목사님 기도로 많은 축복을 가슴에 안고 돌아온 심혜민 학생~‼
성령 체험을 실제로 경험하며 방언도 받고 돌아온 임유진 학생~‼
(그리고 장기 자랑에서 상금도 받았다는 유진이~‼ 와우♪♬ )
캠프에 참여한 것만으로도 은혜를 끼치며, 소망을 주는 장성욱 학생~‼
작년에 받은 은혜를 잘 간직하며 올해에도 믿음을 나타낸 김하은 학생~‼
많이 어렵고 힘들었지만 주님께 의지하며 승리를 외친 차예지 선생님~‼
피서철이라 많은 차량 때문에 하루 종일 운행하셨던 목사님~‼
차가 밀려서 고생은 했지만,
춘천에 도착하여 먹는 점심 겸 저녁은 너무 잘 먹었다는 소식~‼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채우신 주님의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받은 은혜를 잊어버리지 않고
믿음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함께 예배드린 정영오 형제님 가족~‼
지난주에는 대전에 살고 있는 정영오 형제님과 한경림 자매님,
두 아들 진우와 시우, 온가족이 우리랑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승진시험 보느라고 고생하셨던 정영오 형제님과 대학공부 하면서 아이들 키우고,
교회헌신 하느라고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한경림 자매님을 보면서
큰 도전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너무 반가웠답니다.
좋으신 주님께서 귀한 가정에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한국어 4급 시험에 통과한 유소위 형제님~‼
늘 밝은 모습으로 우리 곁에서 기쁨을 주는 유소위 형제님~‼
중국에서 한국으로 유학을 온 후,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대학원을 수료하고
논문을 쓰고 있는 중인데요.
8월 4일 한국어 4급 시험에 통과하여 우리 모두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얏호~‼ 룰루 랄라 너무 축하드려요~‼
논문 통과하면 중국에 훌~쩍~ 가실까봐 걱정이 되긴 하지만~요~‼
중국에 가셔도 강침 식구이니까~ 감사 감사~‼
와우~드럼니스트(?) 문반석 형제님~‼
지난 달 강침 식구가 된 문반석 형제님~‼
지난주 오후 예배에는 숨겨놓은 드럼 실력을 마음껏 펼쳤습니다.
찬양 예배에 힘을 주는 드럼 실력에 모두 놀라면서 박수를 쳤는데요.
시편에 보면 나팔 소리, 비파와 수금, 소고, 현악과 퉁소, 제금 등
여러 가지 악기로 찬양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늘 헌신하시는 김순옥 권사님과 어리고 귀여운 오채희 어린이에 이어,
멋진 문반석 형제님의 드럼 소리에 주님께서 넘 기뻐하실 것 같아요~‼
기도 부탁드립니다.
늘 앞자리에 앉아서 감사함으로 예배를 드리는 이쁜 어이슬 자매님~‼
늘 예의바르고 상냥하면서도 예수님을 사모하는 모습은
우리에게 큰 힘과 위로를 주고 있는데요.
그런데 요즈음 어머님이 편찮으셔서 간호해 드리느라고
교회에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머님께서 주님의 치료하심으로 속히 쾌차하시기를 기도해 주세요.
다시 선교지역으로 떠나시는 서영상 목사님 가족 ~‼
주님께서 원하시면 언제든지 떠날 준비가 되어있는 선교사님 가정을 보면서
주님의 거룩한 뜻을 묵상해 봅니다.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복음을 전해야 하는 지상 명령에 순복하면서
다시금 떠나시는 서영상 목사님, 한지혜 사모님, 한결이, 한흠이를 위해서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설교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침례식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8월 21일 주일 오후에는 침례식을 하려고 합니다.
많이 늦었지만, 주님의 은혜 안에서 신앙을 고백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주일 오후예배는 모처럼 냇가에 나가려고 합니다.
에구구~무더위 다 지나고 이제서 나간다구요?~
그러게요~‼ ㅎㅎㅎ~‼
성 경 퀴즈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출애굽기 30장 17절~ 21절 말씀입니다.
1) 출애굽기 30장에는 물이 담겨있는 물두멍이 나옵니다. 제사장은 매일 성소에 들어가기 전
물두멍에서 스스로 손과 발을 깨끗이 씻었습니다.
물두멍을 만들었던 놋은 회막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이 바쳤는데요.
회막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은 하나님께 무엇을 드렸을까요?( )
“ 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 문에서 수종 드는
여인들의 00로 만들었더라. ” (출애굽기 38:8)
2) 물두멍은 번제단과 성막 본체의 중간지점에 있었습니다.
제사장이 번제단을 지나 물두멍에서 손과 발을 씻듯,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 구원을 얻고
그 터 위에 우리 스스로가 자신을 살피고 죄가 있으면 자백하고
마음을 깨끗하게 하여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오늘날에는 무엇으로 씻어야 깨끗함을 받을 수 있습니까?( )
“이는 곧 물로 씻어 00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에베소서 5:26)
3)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에 죽으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물두멍의 교훈을가르쳐 주셨습니다.
저녁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신 예수님은 제자들의 무엇을 씻겨 주셨습니까? ( )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0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요한복음 13:5)
이번 주 정답 : ① 거울 ② 말씀 ③ 발 |
❊8월 7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장성욱 학생, 김윤주 권사님, 김철수 성도님,
박원기 성도님, 유소위 형제님 입니다 ♬♪ 추카추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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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대야 이기는 8월 하계 올림픽♡
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루에서 애국가가 울려 퍼졌습니다.
양궁으로 금메달을 딴 장혜진 선수~‼
소감을 물어보는 기자들에게
“하나님아버지께 감사하며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라고 거침없이 고백하였는데요.
성경 쓰는 것이 취미이고,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이
좌우명이라고 소개하는 아나운서의 멘트를 들으며,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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