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에 닭가듯윤유선씨가 제 초딩때 정말 청춘스타였죠 초딩시절 걸스카웃때 담양에 유명한 야영장으로 단체 캠핑을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당시 가장 핫한 청춘 드라마를 그곳에서 찍고 있었어요 촌년이 연예인 처음 보는거라서 신기하고 막 그랬는데 그때 정말 이쁘시더라구요 나름 도도하시기도 하시고 ㅎㅎㅎ
남동생이 저 드라마 볼때 이불 둘러쓰고 누나 저장면 끝나면 알려줘 했던것이 생각나네요ㅎㅎㅎ 귀막고 막 아~~~~~ 그러던데ㅎㅎㅎㅎ 제가 부모님들 계모임 가시면 귀신 이야기 지어서 해주면서 군기 잡고 했거든요ㅎㅎㅎ 초딩때인데 신문에서 보던거랑 수사반장+전설의 고향= 뽕작 해서 막 요상한 이야기로 겁주고 나면 말 잘 듣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나서는 후식으로 숨박꼭질 ㅎㅎㅎ 이불 둘러쓰고 한사람이 술래가 되어서 찾는건데 여동생이 안 잡힐려고 방 창문으로 올라갔는데 술래인 남동생이 다가오는 바람에 방충망으로 떨어졌어요 ㅎㅎㅎ 세주려던 방을 그냥 우리가 다 쓰고 있던 방이라서 그 방 옆에 창고가 있었는데
@천재 세종대왕님네 ㅋㅋㅋㅋ 근데 여동생이 좀 심각한 상황일수도 있었는데 쿵 소리가 심하게 났었거든요 ㅠㅠㅠㅠㅠ 근데 하도 놀라서 애가 아프다는 소리도 못하고 ㅋㅋㅋ 그 도둑도 어찌나 놀랐는지 으악 소리가 났었던것 같아요 ㅋㅋㅋㅋ 여동생빼고 남동생들과 그 심각한 상황에서 배가 아프게 웃다가 도둑 잡을 생각도 못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ㅎ
첫댓글 저게 사실은 무덤 옆에 살던 천년산삼이 엄하게 벼락을 맞아서 자기 다리 돌려달라고 쫓아온거임...
이건 진짜임!! 아마도.....ㅎ
근데 산삼 다리 들고 도망가는 처자 목소리가 채시라...인가? 했는데 끝에는 윤여선 인것도 같고... 하네요...ㅎㅎㅎ
윤유선씨 맞아요 ㅎㅎㅎ
아 그리고 저게 산삼 이었군요
저는 꼭 중요한 핵심을 놓치더라구요 ㅠㅠㅠㅠㅠ
꽤 중요한 정보인데 감사합니다.^^*
@늘픔 ...헐.. 진짜 산삼 맞았어요...?? 거기다 윤유선... 이 양반도 나름 청춘스타였는데....ㅎㅎ
근데 어릴 적에 6.25 때에 죽은 시신들 ..잘라다가 약으로 해먹었다는 얘기 들었거든요... 실제로...ㅎ
@구름에 닭가듯 윤유선씨가 제 초딩때 정말 청춘스타였죠
초딩시절 걸스카웃때 담양에 유명한 야영장으로 단체 캠핑을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당시 가장 핫한 청춘 드라마를 그곳에서 찍고 있었어요
촌년이 연예인 처음 보는거라서 신기하고 막 그랬는데
그때 정말 이쁘시더라구요
나름 도도하시기도 하시고 ㅎㅎㅎ
@구름에 닭가듯 도끼인지 낫인지 그걸로 다리를 절단해서 그걸 가지고 도망을 쳐요. 영상 마지막에 물 끓는 가마솥에 잘라온 다리를 넣는데 그리고 기절을 해요. 담날 깨어서 일어나 보니 다리 하나가 잘린 천년 산삼이 떡하니 있죠~
@고독한러너(회색도시) 와 기억력 좋으시다 ㅎㅎㅎ
내다리 내놔 하는 사람이 이광기죠~ㅎㅎ 전설의 고향중 제일 무서웠던것이 바로 이거였어요...저녁 8~9시쯤 했던거 같은데 지금처럼 비도 내리고 천둥번개까지 쳤는데 바로 이걸 해 주더라구요.. 이불 뒤집어 쓰고 봤는데 한동안 화장실도 못 갔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남동생이 저 드라마 볼때 이불 둘러쓰고 누나 저장면 끝나면 알려줘 했던것이 생각나네요ㅎㅎㅎ
귀막고 막 아~~~~~ 그러던데ㅎㅎㅎㅎ
제가 부모님들 계모임 가시면 귀신 이야기 지어서 해주면서
군기 잡고 했거든요ㅎㅎㅎ
초딩때인데 신문에서 보던거랑 수사반장+전설의 고향= 뽕작 해서
막 요상한 이야기로 겁주고 나면
말 잘 듣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나서는 후식으로 숨박꼭질 ㅎㅎㅎ
이불 둘러쓰고 한사람이 술래가 되어서 찾는건데
여동생이 안 잡힐려고 방 창문으로 올라갔는데
술래인 남동생이 다가오는 바람에 방충망으로 떨어졌어요 ㅎㅎㅎ
세주려던 방을 그냥 우리가 다 쓰고 있던 방이라서 그 방 옆에 창고가 있었는데
도둑이 마침? 그곳에서 숨죽이고 있다가
동생이 떨어지는 바람에 놀라서 도망갔지 뭐에요ㅎㅎㅎㅎ
경찰 부르고 난리 났었는데 ㅎㅎㅎ
비오니 막 옛날 생각이 다 나네요 ㅎㅎㅎ
@늘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도둑 진짜 놀랐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픔 하하하-
@늘픔 ㅋㅋㅋㅋ 도둑도 황당했겠네요...
@천재 세종대왕님 네 ㅋㅋㅋㅋ
근데 여동생이 좀 심각한 상황일수도 있었는데
쿵 소리가 심하게 났었거든요 ㅠㅠㅠㅠㅠ
근데 하도 놀라서 애가 아프다는 소리도 못하고 ㅋㅋㅋ
그 도둑도 어찌나 놀랐는지 으악 소리가 났었던것 같아요 ㅋㅋㅋㅋ
여동생빼고 남동생들과 그 심각한 상황에서 배가 아프게 웃다가
도둑 잡을 생각도 못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ㅎ
전 무섭다기보다 이민우 안연홍 나왔던 초야를 재밌게 본 기억이 나네요 안연홍이 새엄마 모녀의 모함으로 오해를 사서 혼례치룬 첫날밤 신랑인 이민우에게 버림받아 혀깨물고 죽는 그런내용임......지금도 유투브로 가끔 다시 봄
http://durl.me/7a3iu2
요거 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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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치킨 닭 다리로 2개 드릴게요.
하나 더 많아요. 제가 밑지는 장사입니다. (사장님 몰래~!!)
ㅋㅋㅋㅋㅋㅋ 산삼님이 말씀남기시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