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원벤치에 앉아, 누워 어둔밤 하늘색은 빛나는것 하나없이...어둔 회색이네여..가만히..멍청하게 뚫어지게 쳐다보니..느껴지는 것,,오히려 차갑습니다..헉 비가 옵니다..평상시 쳐다보는 별같은 아주 작은 크기의 비가 내렸죠
이대로 멍청하게..있다가...안되겠다 싶어..얼릉 자리를 뜸니다. 하나,둘
하면서....멍청시 자아내는 어설픈 웃음은 내 속아지까지 흐느끼닙다
(미치넘 ㅡ,.ㅡ)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조지발레타인 만든.."발렌타인~"
한때 전에 가장 최고의 인기...시바스리갈보다 먼저..알려진..존워커의 손자가 할아버지의 애칭으로 새로운 위스키를 "조니워크~"..
스코트의 시인 로버트 번스의 시에서 마녀의 속옷을 가르키는 말로 사용한 범선 "커티삭" ..범선 대회도 있다구 하는데... ^^ 아주 유명.
기록상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딤플(보조개), 하이,로우랜드 몰트의 절묘한 블랜딩이라고 하네~~ 헤이그 가문에서 첨에는 "헤이그" 명칭하였으나..다른지역에서는 "딤플" 이라고 하네.~
이태리 청년이 애인을 따라서 런던에서 술만드는 방법과 함께 연구했다구 하는데...."J&B" 저스테리니 앤 부르스
병디자인은 고대로마의 통행증을 본따서 만든..."패스포드" 세계로 통하는 여권이라는 의미..위스키라..~~ ^^
퀸앤 18C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를 통일 시킨 영국여왕의 따온....섬씽스페샬..
절대권위의 영국왕실이 인정 프리미엄 위스키.."시바스 리갈" 시바스형제가 만든..것으로 왕실인증서를 3회나..인증...ㅡ,.ㅡ
기본이 21년산이 "로얄살루트".. 영국여왕 엘리자베스2세가 5살 되던해 21년후 그녀의 즉위식을 위해...21발의 예포와 함께 새여왕에게바친 술
기타등등.....우와 ..전부다 다 먹구 싶네~ ㅡ,.ㅡ
일단 위스키 빈병만 쳐다보는 신세 헉~
소주의 프레미엄를 붙혀야겠다..우리도 이소주를 들고 영국에 갔어..왕의 인증서 하나 붙혀 달라고 해야지..안그래 일단 소주의 알코올 도수를 높여야하구..우리도 오크통에 숙성을 시키고..보리차도 좀 썩으면..되는데...
2. 내친구는 오늘 나한테 미리 토요일에 일어나는 일들을 대해..말하는데
엄청나게 싫다.
비는 일케 멈추고 마네~
비도 오고 술얘기뿐..마시구 싶었어..일까.. ^^~
아마도 2002/02/27 - 비 맞은 구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