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려서부터 튜브 스타킹을 주로 신었습니다..양말을 신고 그위에 반으로 자른 스타킹을 신고 흰색 테이핑으로
발목을 감고 시합에 임하곤 했죠.. 축구 스타킹이 발바닥 부위가 두꺼워서 그게 싫어서 그런것 같아요..
근데 올해부터 스타킹과 상이한 색상의 양말을 못신게 출전하기전 장비검사때 제동을 걸더군요..테이핑도 스타킹과 동일한 색
으로 해야지만 가능하고 심판들의 정확한 판정을 위해서 그리한다고 하는데 EPL 이나 유럽축구 보면 아직도 많은
유명한 선수들도 스타킹과 색이 틀린 흰색 면 테이프를 이용한다는점....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첫댓글 위에 말씀하신 내용이 규정으로 정해진듯 하더라구요....
FIFA 공식대회는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고,
AFC 공식대회는 2011년부터 아시안 컵을 시작으로 모두 시행.
국내대회에도 7월 1일 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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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규정에 따르시는것이....
규정은 지키라고 있는것입니다...
지킵시다...
그렇죠 지킬것은 지켜야합니다
테이핑은 좀 심하지 않나요
루니도 발목 테이핑하고 게임 뛰던데.. 넘 심한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