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11 (목) 겨울 길목에 만난... 원주 배부른산 늦가을 풍경
무실동 행가리 - 배부른산 - 송삼마을 - 명륜2동 : 10km / 2시간 40분
겨울의 문턱인 입동을 지나며
추위를 몰고온 차가운 비가 눈으로 바뀌어
치악산의 정상 비로봉이 첫눈으로 덮여 설경이 멋지다.
계절은 어느새 겨울의 길목으로 치달아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다는 날씨 예보가 들린다.
지난 10월 중순에 다녀온 원주의 야산
배부른산을 한 달 만에 오르며
떠나가는 가을 풍경들을
잠시 붙잡아 본다.
800고지 위로 첫눈이 덮인 치악의 마루금.......
삼봉(1073m)......
비로봉(1288m).......
원주 명륜동의 마지막 단풍.......
더샵 4차........
08:40 무실동에서 본...... 오늘 오를 배부른산
무실새골..... 변호사 사무실 빌딩
시청로를 건너.......
무삼공원을 지나며........
겨울에도 붉은 열매가 달리는....... 남천
까만 열매가 달린...... 이팝나무
북원로에서 본...... 배부른산
행가리 마을에서 본 배부른산.......
탱자나무 단풍
마을보호수...... 행가리 은행나무
배부른산 들머리의 단풍.......
건너다 본 원주 백운산(1087m)......
09:35 배부른산 오름길에......
배부른산 솔밭 오름길.......
09:58 배부른산 능선에 올라......
보라색의 좀작살나무 열매
멍멍이바위.......
10:03 해발 419m의 배부른산 정상에......
건너다 본...... 첫눈 덮인 치악산 비로봉
원주시 무실동......
원주시내 조망......
반대쪽에 있는 명봉산(620m) 조망......
당겨 본....... 흥업면 사제리
배부른산 하산길......
사스레나무
송삼마을로 하산........
치악의 마루금.......
송삼마을..... 블루베리 농장
원주무실초등학교
마가목 단풍
무실동 법조사거리.......
한지공원길........
명륜2동으로 회귀..........
*****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