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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49:23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선택하셨고 책임지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 아니고 -팔레스타인의 지역 신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열국의 하나님이시고 그들을 창조하셨고 그들을 하나님 나라의 복에 참여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심판의 대상이 유다 주변에서 먼 북동쪽 민족들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시리아 지방의 다메섹, 아라비아 사막에 있는 게달과 하솔, 바벨론 동쪽에 위치한 엘람이 여호와의 심판 아래 들어왔으니 바벨론의 지배 아래 있는 모든 나라의 운명이 여호와의 손 안에 있는 것입니다.
God chose and took responsibility for Israel. But God is not only God of Israel -he is not the local god of Palestine. God is the God of the world, he created them, and he will make them participate in the blessings of the kingdom of God. Because he loves them. The subject of judgment extends from Judah to the far northeast. The fate of all the nations under the rule of Babylon is in the hands of the Lord because Dameshek of Syria, Gedal and Hasol of the Arabian Desert, and Elam of the east of Babylon came under the judgment of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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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애착을 가지셨던 찬송의 성읍, 기쁨의 성읍 다메섹에서도 손에 힘이 빠질 만큼 낙담과 슬픔이 밀려왔습니다. 앗수르의 침공으로 북쪽의 하맛과 아르밧이 수치를 당했다는 소식 때문이었습니다. 달아나고 싶었지만 한 발짝도 내디딜 수 없을 만큼 해산하는 여인의 공포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그 두려움대로 청년들은 칼에 쓰러졌고 위용을 자랑하던 벤하닷 궁은 불에 타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In Damesek, the town of hymns and the town of joy, where God was attached, discouragement and sadness came to the point that my hands were exhausted. It was because of the news that Hamat and Arbat in the north were humiliated by the invasion of Asur. The fear of a woman who wanted to run away but could not take a step was held back. As feared, the young men fell to the sword, and Ben-Hadat Palace, which boasted of its prowess, was burned to a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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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할 일은 화려한 궁궐같은 건물을 세우는 것도, 빛나는 업적을 남기는 것도 아니라, 영원히 주님 안에 거하고 내가 주의 거처가 되어 찬송과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느부갓네살에게 약탈로 살던 게달과 하솔의 장막과 양 떼와 약대를 약탈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들에게는 사방에서 두려움이 오도록 하나님께서 계획하셨으니 멀리 깊은 데로 도망하라고 말해줍니다.
What we need to do is not build a spectacular palace-like building or leave a brilliant achievement, but to live in the Lord forever and for me to be the Lord's residence and become praise and joy. God orders Nebuchadnezzar to plunder the tents of Gedal and Hasol, who lived in plunder, and the flocks and medics. They tell them to run far and deep because God planned fear to come from all s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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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직접 살점을 꺾는 자(게달)들을 사방에 흩고 재난도 여러 곳에서 오게 하실 것이고, 하솔엔 인적이 끊어지고 큰 뱀의 거처가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세상 어디에도 안전 지대는 없습니다. 십 수 년 전에 암송 하던 본문 “저 평안하고 염려 없이 거 하는 백성(31a) 곧 성문이나 문빗장이 없이 홀로 거 하는 국민을 치라(31b)“ 하는 본문을 찾아서 삼만 리 쯤 왔을 것인데 도대체 못 찾다가 드디어 오늘서 그것을 찾았습니다.
It is said that God will scatter the flesh breakers (Gedals) everywhere and cause disasters to come from various places, and Hashol will be deserted and become a home for a big snake. There is no safe zone anywhere in the world apart from God. A text that was recited decades ago, "That people who live peacefully and without concern (31a), that is, hit the people who live alone without gates or door bolts (31b)," would have come about 30,000 miles, but I couldn't find it, and finally found it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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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본문이 제 뇌리에 진한 인상으로 박혔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게달은 시리아 아라비아 사막에서 양 떼를 치고 천막에 사는 아랍 부족입니다. 게달은 특히 활을 잘 다루었던 것 같고, 어린 양과 숫양과 염소들 같은 가축을 두로와 거래했습니다. 활 쏘기를 비롯하여 뛰어난 무력을 자랑하던 엘람을 무력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들의 활은 사방에서 보낸 칼들에 의해 무용지물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I don't know why this text struck me as a strong impression, but Gedal is an Arab tribe who swarms of sheep and live in tents in the Arabian Desert in Syria. Gedal seems to have been especially good at bowing, and traded livestock such as lambs, rams, and goats for Duro. It will neutralize Elam, who boasted great power, including archery. Their bows will be useless by knives sent from all s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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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보내신 칼로 인한 심판을 보고 엘람의 원수들이 먼저 놀랄 것입니다. 하지만 엘람의 심판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새로운 왕위의 시작을 열 것입니다. 흩어졌던 자들을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을 인정하는 자들에게 영원한 심판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기준으로 열국을 심판하고 구원하는가?
Elam's enemies will be surprised first to see the judgment by the sword sent by God. But Elam's judgment will open the beginning of a new throne that God has established. It will bring those who have been scattered back from captivity. Of course, there will be no eternal judgment for those who recognize God. On what basis does God judge and save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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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메섹의 신탁(23-27)
a.하맛과 아르밧의 수치:23
b.다메섹의 멸망:24-27
게달과 하솔의 신탁(28-30)
a.게달의 침략:28-29
b.하솔의 침략:30-33
엘람의 신탁(34-39)
a.도입부:34
b.꺾인 엘람의 활:35-37
c.여호와의 보좌:38
d.엘람의 회복: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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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메섹에 대한 말씀이라(23a)
하맛과 아르밧이(23b)
수치를 당하리니(23c)
이는(23d)
흉한 소문을 듣고 낙담함이라(23e)
바닷가에 슬픔이 있고(23f)
평안이 없도다(2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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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메섹이 피곤하여(24a)
몸을 돌이켜 달아나려 하니(24b)
떨림이 그를 움켰고(24c)
해산하는 여인 같이(24d)
고통과 슬픔이(24e)
그를 잡았도다(2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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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의 성읍(25a)
나의 즐거운 성읍이(25b)
어찌 버린 것이 되지 않겠느냐(2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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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26a)
그런즉 그 날에(26b)
그의 청년들은(26c)
그 거리에 엎드러지겠고(26d)
모든 군사는 멸절될 것이며(2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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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메섹의(27a)
성벽에 불을 놓으리니(27b)
벤하닷의 궁전이 살라지리라(2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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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달과 하솔(28a)
나라들에 대한 말씀이라(28b)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28c)
너희는 일어나(28c)
게달로 올라가서(28d)
동방 자손들을 멸하라(2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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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29a)
그 장막과 양떼를 취하며(29b)
휘장과 모든 기구와(29c)
약대를 빼앗아다가(29d)
소유를 삼고(29e)
그들을 향하여 외치기를(29f)
두려움이 사방에 있다 할지니라(2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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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호와가 말하노라(30a)
하솔 거민아 도망하라(30b)
멀리 가서 깊은데 거하라(30c)
이는(30d)
느부갓네살이(30e)
너를 칠 모략과 너를 칠 계책을(30f)
정하였음이니라(3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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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일어나(31a)
저 평안하고(30b)
염려 없이 거하는 백성(31c)
곧 성문이나 문빗장이 없이(31d)
홀로 거하는(31e)
국민을 치라(3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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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약대들은(32a)
노략되겠고(32b)
그 많은 가축은(32c)
탈취를 당할 것이라(32d)
내가 그 머리털을(32e)
모지게 깎는 자들을(32f)
사면에 흩고(32g)
그 재난을 각방에서 오게 하리라(32h)
여호와의 말이니라(3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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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솔은(33a)
시랑의 거처가 되어(33b)
영원히 황무하리니(33c)
거기 거하는 사람이나(33d)
그중에 우거하는(33e)
아무 인자가 없게 되리라(3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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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람에 대한(34a)
여호와의 말씀이(34b)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3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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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내가(35a)
엘람의 힘의 으뜸 되는(35b)
활을 꺾을 것이요(3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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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사방에서부터(36a)
사방 바람을(36b)
엘람에 이르게 하여(36c))
그들을 사방으로 흩으리니(3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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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엘람으로(37a)
그 원수의 앞(37b)
그 생명을 찾는 자의 앞에서(37c)
놀라게 할 것이며(37d)
내가(37e)
재앙 곧 나의 진노를(37f)
그 위에 내릴 것이며(37g)
내가 또 그 뒤로(37h)
칼을 보내어(37i)
그를 진멸하기까지 할 것이라(37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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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의 위를(38a)
엘람에 베풀고(38b)
왕과 족장들을(38c)
그곳에서 멸하리라(3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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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끝 날에 이르러는(39a)
내가(39b)
엘람의 포로를(39c)
돌아오게 하리라(3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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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 못하는 다메섹의 멸망_The Fall of the Stuck Damesec_
약탈자들을 향한 약탈_looting at the looters_
엘람을 향한 공격_an attack on Elam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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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나이다. 주께서 엘람의 활을 꺾으시고 풍요의 가나안을 응징하셨으며 이리떼의 소굴이 된 하솔을 황무하게 하셨나이다. 오주여, 참된 인간 됨은 주께 경청하고 순종하는 것인데 부지불식간에 죄만 짓고 살고 있는 것을 어찌하오리까?
O LORD, there is no righteousness. The LORD has broken the bow of Elam, punished Canaan of abundance, and made Hashol, a den of a flock of wolves desolate. O Lord, being a true human is listening to and obeying the Lord, but how can we live a life of sin without knowing it?
2024.8.13.tue.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