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진흥원 체험 활동 다녀 왔습니다. 유아교육 진흥원이 새 단장을 해서 작년하고는 다른 색다른 체험을 하고 왔지요~
다솔이들~~누리과정에 맞게 조성된 환경에서 아주 재밌게 다양한 체험 활동 하고 왔지요.
먼저 도착하여 처음으로 체험한 코너는 <마음 키움터>였답니다.
다양한 악기 탐색하고, 스크린을 이용해 그림도 그려보고, 다양한 미술체험 활동도 해 보았지요~
그리고 점심시간엔 따끈하게 점심 시간에 맞추어 원장님께서 배달해 주신 맛난 김밥과 따끈한 어묵탕을 맛나게 먹구요.
다솔이들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유아교육 진흥원에 도착해 열심히 체험 활동한 탓인지 김밥을 얼마나 잘 먹던지 한 줄을 순식간에 먹고는 "선생님 더 먹을래요~~"하며 어찌나 선생님을 찾아대던지요~ㅎㅎ
점심을 먹고난 후에는 <놀이세상> 과 <이야기 나눔터> 체험 코너에서 놀이해 보았습니다.
빅북을 읽어 보기도 하고, 쳇봇과 대화를 하기도 하고, 동화속 주인공이 되어 보기도 하고, 아나운서가 되어 보고, 캠핑 놀이, 소꿉놀이등 다양한 역할 놀이를 해 보았지요~
유아교육 진흥원 내에서 사진 촬영이 금지 되어 활동후 단체 사진만 몇 컷씩 찍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이 없어도 정말 재밌게 활동했을거라 생각 되시죠?
정말 정말 재밌다고 왜 벌써 어린이집 가야하느냐고~~밥 먹고 또 놀거냐고 물어 보던 다솔이들입니다. 다솔이들의 시간 개념은 언제나 <밥 먹고~~>에서 시작한다나요~~~ㅎㅎ
첫댓글 아파도 체험하러 가겠다고 할만큼 재미난곳이라 생각했어요 또 가고싶다더라고요 아픈데도 보내서 선생님께 죄송하고 감사했어요 오늘하루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하윤이가 끝까지 함께 했다면 더 좋았을텐데요. 그나마 오전중에 조금이나마 놀이할 수 있어 다행이었어요. 지금은 괜찮아져서 아프지 않겠지요?
충분히 휴식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다솔 그래도 다녀온것에 좋아했어요 병원가서 수액 맞고는 좋아져서 잘 놀고있어요 걱정해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잘 쉬고 건강한 모습으로 등원하겠습니다🤗
서우 김밥 먹었다고 말해주네요^^다양한 체험 할수있어 좋았겠어요.
네~~쌤도 작년하고 같을거라 생각하고 갔는데 완전 바뀌어서 넘 좋았어요. 쌤은 눈호강하고 다솔이들은 열심히 체험하고 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