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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영화 [페드라 : PHAEDRA]
violet 추천 0 조회 118 08.06.06 01:3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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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07 11:07

    첫댓글 우리 회원님들 연휴 심심할까봐 영화선물까지 준비해 주신 V님 ㅎㅎ차근차근 잘 보겠심더.

  • 08.06.09 10:17

    이 영화음악은 많이 들었었는데 정작 영화는 아직 보지 못하였습니다. 꼭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9.08.16 23:47

    이 영화를 구하다니...감사합니다.

  • 10.07.10 23:28

    오늘 일년전을 기억하며 다시 한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10.11.13 11:08

    포나리가 올려놓은 'Phaedra' 주요장면을 보고 아침햇살님이 다시보고싶은영화~라 해서 찾아보니 잘 나오는군요.
    즐감들 하시길....

  • 10.11.13 12:00

    근디 저는 왜 아무 것도 안 나오남유? ㅠㅠ

  • 작성자 10.11.13 12:15

    화면에 아무것도 안 보이나요?
    아님 플레이가 안되나요?
    난 잘 보이는데...ㅠㅠ
    mgoon.com~에 가서 페드라..검색해서 보시든지요..

  • 10.11.13 22:10

    화면에 아무 것도 안 보여요.
    알려주신대로 mgoon.com~에 가볼께요.
    아님 동네 도서관에 가볼 수도....

  • 10.11.13 14:47

    오래전에 보기는 했는데 나이들어서 다시 한번 보려고 벼르는중...ㅎㅎ

  • 10.11.13 20:02

    V님 잘 봤습니다...

  • 10.11.13 21:56

    전에 본 영화인데... 유명세와는 달리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살아가는 인간세상에 있을 법한 스토리겠지만.. 영화보단 음악이 더 유명하지요.
    무뎌지는 감성도 살필겸 시간 나면 다시 한번 보아야겠습니다. 당케.

  • 10.11.14 23:10

    원시 고대 시대에는 잉여 생산물이 많지 않아 공동으로 일하여 그 성과를 공평하게 분배하였기에 인간 관계가 평등하였다고 하지요. 나아가 남녀 결합에 있어서도 그 원초적인 형태는 단혼에 가까웠다고.... 그 단혼은 남녀 관계의 자유로움을 인정하기 때문에 쉽게 해체되기도 하지만 다양한 집단혼의 형태로 존재하기도 했다고.... 그리고 성적 결합에 있어 어떤 금기도 없었기에 근친상간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도 했다고...하지만 분업이 일어나면서 남녀간의 지위도 결정되기 시작했으며 또한 부족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사회적 규제와 제도가 필요하게 되었을 것이고...그렇지 않으면 사회구성원들을 다스릴 수 없으니....이 영화의

  • 10.11.14 18:19

    근친상간도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현상이라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 같습니다. 근친상간이란 규범과 법의 금기가 없으면 가족이 해체되고 나아가 국가를 구성할 수 없으니 말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인간의 나약함을 다시 한 번 절감합니다. 큰 감동을 받고 안 받고 하는 차원보다 인간이란 존재가 과연 무엇을까? 라는 의문사를 다시 한 번 던져 보게 됩니다.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은 모두 사람으로서 행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하지요. 이 경우는 원시 고대 사회에서의 난혼에서는 충분히 가능했으리라고 봅니다. 전 영화를 보면서 여자들이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유심히 살펴 봅니다. 그 시대적 현상들을 읽기도.. 영화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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