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6년 천력 7월 7일 금요일 (양 2018. 08. 17) 오후1시 30분부터 차례대로 30분 간격으로 버스 8대로 2018 GTGY 청년 350명이 야목성지에 보내오셨습니다.
지난 7월 30일 찾아왔던 GTGY 성화학생들은 더운 가운데 모자도 없이 찾아와서 걱정이 됐었는데 이번엔 모자도 잘 맞춰서 찾아와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도착이 비슷비슷해 가다릴 시간도 있었지만 스테프들이 잘 대처해주시면서 잘 진행된 것 같습니다.

오자마자 더우니 물을 찾네요~


우리 태국 식구님이 계셔서 청년들이 선배가정과 기념촬영을 찍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을 그늘에 들어가 열을 시키고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사모님께서 야목성지에 대한 설명을 잠시 나눠주시기도 하고 저도 간단하게 해드리기도 했습니다.

제가 얼굴 보니 기억이 나서 말을 걸었더니 작년에 찾아왔었다네요~
여기 성지에 있으면 그런 분들이 계셔서 그런 인연들이 너무 반갑고 기쁩니다~^^ 그것은 성지를 지키는 정희들의 보람인 것 같습니다~♡♡♡


야목교회에서 수련받으신 손자가 된 청년이 찾아왔었고 한명 더 있다고도 했지만 같은 팀이 아니라서 못봐서 아숴워했답니다.

GTGY 스테프들과 야목출신의 한동민 군이 스테프로 왔습니다.


GTGY 스테프들과 사모님, 헌신한 식구님들
(봉사자 황재성목사님, 최미자사모님, 메카다준꼬권사님, 위라완집사님, 쿠사노유키요집사님(사진촬영, 코라쥬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