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렇게 수준높은 내용을 빡시게 많이 공부해도 말은 잘 되지 않는것이다.
우리가, 더군다나 그 어린 학생들이 학문을 연구하는 대학교수와 상대를 하는것도 아닌데......
설사 대학교수 아니 박사일지라도 평상시의 의사소통용의 말은 어느 특정계층의 사람끼리만 주고 받는것이 아닌,
그냥 그저 평범한 우리 실생활에서 주고 받는, 할아버지부터 어린 아이들까지도 함께 공유할수있는, 또 그래야하는 수준의 것이어야한다.
그것이 언어를 사용하는 목적이 아니겠는가?
내가 보기에는 아직도 한국에서의 많은 영어교육은 마치 장님 코끼리 등만지기 식인것 같다.
도데체 영어공부를 외하는가? 영어를 정말 잘하기 위해서 하는것 아닌가.....
그럼 정확히 그에 맞는 공부를 해야한다(마치 시험을 잘보기 위해 그에 접근한 시험문제를 많이 풀어보듯이...)
정말이지 성공적인 영어습득을 원한다면, 소크라테스의 "너자신을 알라"는 이 말을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즉, 영어공부를 제데로 하기위해 내자신의 수준을 철저히 간파해서, 단계에 맞춰서, 공부를 해야한다.(물론 영어의 모든분야를..)
영어로(물론 다른 외국어조차도) 유창히 말을 한다는것은 마치 음악에서 오케스트라와 같은것이다.
수준의 높.낮이에 맞춰서 전반적으로 그에 해당하는 영어의 모든분야가 갖춰야 가능한것이 때문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무작정 이런점을 깡그리 무시하고, 공신력 운운하며 토플/토익 이런점수에 연연에 하며,
많은 시간과 돈을 낭비한다.
그렇게 해서 효과를 보면 다행이다만,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 않지 않은가?(이말을 그리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영어를 잘할수있는
방법은 어려운 "토익/토플"말고도 얼마든지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저 모르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하나라도 더 배우기위해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찾아본다면, 분명 방법이 있다. 물론 소요되는 비용은 좀 감수해야겠지.....세상엔 공짜가 없으니까.
그리고 기억해야할 또 한가지...."Chip things don't come good! Good things don't come chip" 이것은 꼭 금액의 크고 작음을
떠나서, 노력한만큼 결과를 볼수있지 않을까?....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