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터 지킴이 제도가 시작 된지 5년째 이다.
배움터지킴이의 도입 목적은 학교폭력예방이다.
그런데 배움터지킴이의 현실 근무는 학생 생활지도에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다.
학생 생활 지도도 넓게 보면 학교폭력예방의 일 부분이다.
그래서 지킴이가 학교폭력을 예방한다는 전제하에 순회, 순찰, 상담, 예방 교육, 폭력사건의 처리, 학교폭력자치위원회 참석,
흡연학생의 단속 및 금연 상담, 외출학생 지도, 학생 품행지도 등상당히 여러가지 측면에서 근무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차원 높은 각 분야의 전문지식은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따라서 교육청에서는상당한 수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지킴이 교육이 필요하다.
전국의 지킴이들의 근무 상태는 차이가 너무나 다양하기 때문에 일관된 근무가 되도록 정비가 돼서 효과적인 학교폭력예방이
되도록 당국에서는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한 마디로 배움터지킴이는 정예화된 전문가적 지위가 정착 될 때 학교폭력예방은 획기적인 개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첫댓글 옮은 지적인것 같씁니다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길>>>>
이제 우리들도 5년이란 세월속에 폭력예방 지도에 앞장서 왔다 이제부터는 통일 된 지도방법과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직적이고 좀더 적극적인 지도력이 필요할때가 왔읍니다. 이번 임원회의때 좋은 방안이 나오기 바랍니다.
좋은 말씀입니다.지금 회장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냄니다 그러나 호응하지 않는 많은 분들이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백번 천번 옳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국회 개점 휴업이고, ..대는 물과의 전쟁이고, 실업자는 대란이고 누구한테 하소연할꼬
그렇습니다! 폭력예방 보다는 생활지도에 많은 치중을 합니다. 기본 질서와 근본 예의 도덕에 치중해서 학생들을 지도하다보면 점차 폭력도 수그러질것 같습니다만~....
옳으신 말씀 꼬옥 실행되도록 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