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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토종자립마을(연두자립마을)
 
 
 
카페 게시글
곡성 은은가 (단이) 내 방식의 농사
단이 추천 0 조회 378 16.07.16 08:5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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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16 09:03

    첫댓글 사과참외랑 흑수박이 탐스럽습니다 ^^

  • 작성자 16.07.16 10:06

    넹....거름없이도..산흙을 섞었어요.

  • 16.07.16 09:39

    콩농사 잘되었네요.
    우리것은 비둘기가 씨앗을 다 빼먹어서 초장에 콩농사 망쳤는데...

  • 작성자 16.07.16 10:04

    새 피해는 밭에 풀이 있느냐 여부인것 같아요. 전 언제나 한알씩...심어요. 콩세알은 깨끗한 밭에서 하는 위안거리죠.ㅎㅎ

  • 16.07.17 21:54

    @단이 작년에는 두알씩 콩을 심었더니 세알씩 심는거라고 잔소리를 조금 들었지요.ㅎㅎ
    그래도 큰 피해 없었는데, 올해는 세알씩 심었다가 비둘기들 배를 불려주었습니다.

  • 16.07.16 10:45

    아름다와요 !

  • 16.07.16 10:49

    멋져요.
    몇년후에저도저런집과농사를하고싶어서
    지금일로매진중입니다.
    체력이문제지만요...
    농사일이힘드니까 살을좀찌워서덩치를
    만들어야하나.. 생각이들더군요.
    바쁜단이쌤.
    언제나대단하세요!

  • 16.07.16 12:08

    나도 아침부터 비맞으며 여지껏 풀작업하고 왔어요. 솔직히 아홉시나 많이 돼도 10시로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들어와서 시간을 보니 11시 반. 그래도 일한 뒤 샤워하는 뿌듯함과 행복감을 느끼며 이제 점심 준비할 시간. 토농 번개모임 잘 다녀오세요. 좋은 시간 되시길...

  • 16.07.16 13:04

    이 너른밭을 혼자서 ㅠㅠ 전 둘이 셋이 해도 50평가지고도 헉헉 거리는데요. 풀은 정말 무섭게 작물을 덮어 버리고 풀에 치여 몇몇 아이들은 중간에 사라져버리기도 ㅠㅠ
    참말 대단하십니다 ~~

  • 16.07.18 12:04

    우리집과 비교 됩니다.
    정리 정돈이 너무 잘되어 있습니다.
    생초보인 우리텃밭은 생각뿐입니다.
    이젠 영 몸이 안 따라서 풀들 속에 있는 농산물 보면서 생물 다양성이 가장 자연적인 것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습니다.~^^

  • 16.07.18 21:45

    대단해요^^

  • 16.07.19 02:16

    잘 보았습니다. ^^*
    현장 실습을 해야하는데.... ㅡ,.ㅡ"
    오밀조밀한 밭농사는 역시 여성분이 해야 재대로 되는 것 같습니다. ^^*
    무더운 날씨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 16.07.24 23:08

    혼자서 그 넓은 농사를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건강 챙기면서 하세요

  • 16.07.25 06:12

    하여튼 강의하랴 방송나오랴 농사하랴 팔방미인이심덩. 토종여황폐하 떼죽나무에 난 꽂힌듯. 떼죽나무는 벌키우는 사람들은 환장하는 나무죠. 아카시아 뒤에 피는 밀원. 꿀맛이 기차죠.

  • 16.09.10 00:44

    논벼를 밭벼처럼 기를 수 있다는 것과 우엉을 이용하여 땅을 푹신하게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갑니다.
    저는 단무지를 이용하려고 했습니다.
    단무지를 많이 뿌리고 필요한 만큼만 수확하고 나머지는 그대로 두어서 저절로 썩게 만들려고 했거든요.
    우엉뿌리가 깊이 내려가니 우엉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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