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까지 잤더니...잠이 안오는군요..
해서 간만에 영웅문 3부(의천도룡기)를 읽고있습니다..
아~~옛날에 책에 푹빠졌던 그때 그기분이 다시 살아나는듯 합니다.
1부(사조영웅문)는 기연이에게..2부(신조협려)는 진홍이에게 가있죠..
아세요? TV시리즈에서 유덕화가 2부 신조협려의 양과 역을 했다는 것을....
3부는 지금 연기파 배우로 이름놓은 양조위가 장무기 역을 했더랬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자 캐릭터는 3부의 조민을 좋아했었지요...
대부분은 2부의 소용녀를 더 좋아하더군요...
하지만 너무 순진한것두 (소용녀) 너무 영악하기만 한것두 (황용) 전 별로더군요...
그리고 남자캐릭터는 당연히.... 2부의 양과가 최고겠지요...
이건 남녀모두 인정하더군요...뭐...개인차는 있겠지만서도...
한때 김용이란 이름만으로 읽었던 책이 부지기수였는데...
지금은 제목도 가물가물.....
지금 음악으로 푸른안개의 OST 를 듣고있는데...음악 넘 좋네요..
잠못드는 새벽에 eclipse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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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영화
양과 같은 남자 어디없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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