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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황조의 상징을 보건데...
거북의 "귀(龜)"자로 표현되는 문명권은...분명 동북아가 뚜렷합니다.
룡,봉황,사자...등등...허고 헌게 많은데...왜 왜소하고 나약한 거북이를 문명의 상징으로 했을까...?
그저 끈덕지게 오래 버티고 산다고 거북이를 황조의 상징으로 했을까...?
이 거북 "귀(龜)"자의 관련어들을 살짝 무성의하게 검색해 보면...
거북은...개구리,,,특히, 두꺼비와 그 음과 한자표기가 엄청 연관이 됨을 보건데...
느림보 거북인 커녕...동북아의 동이들은...두꺼비&개구락지...를 자기들의 국가 상징으로 했단 희안한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물론,중원인들의 착각이긴 하지만...한반도의 백두산에도 가끔 귀산(龜山)이 표기되며...
그 북쪽의 북만주에도 귀산(龜山)이 자주 표기되며...북해도를 귀산이라 표기한건 더 많습니다.
현 한반도와 일본열도 공히...귀산(龜山)이란 지명이 많음을 보건데...
이는 후대의 지명 옮겨심기 건... 조작이건 뭐 건...만주와 한반도 일본열도를 한 문면권으로 취급했음의 반증도 된다 보입니다.
저 밑의 제 글에선...
한반도와 만주가 기퇴기맥(其追其貊)이라 표기됐단 연유에서
그게 키타이의 "키"의 대충대충한 음차글이고...히=해(日)의 변음일 수도 있다 했으나...
그것관 또 별개로...
동이...즉,선비조선의 주요 강역였을 것으로 사료되는 동북아의 토템적 상징이...
늘상...여타 지역들관 비교적 뚜렷하게 귀(龜)로 표현된 거북이에 연연한단 점이 특이합니다.
대~충 비슷한 섬이나 산들은...어지간허면...거북이산(龜山)...이나 귀섬(龜島)이라 명명함도...
동북아사람들의 보편적 정신세계엔...거북이(龜)에대한 의식이 항상 내재해 있었단 반증같기도 합니다.
이 대목서...
후손된 우리들 입장으로선...우리 조상들의 취향이 특이하심들에 다소 실망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중원같이...거창하고 신비한 용(龍)으로...
서역같이 힘쎈 사자로...
중앙아나 게르만들같이 날래고 넘 높이 나는 폼나는 독수리로...할 수도 있었을 터인데...
궂이 양서류나 파충류가 그리도 좋으셨다면...
강력한 악어 쯤으로 하셨어도 됐을 터인데...왜 허고많은 파충류&양서류중에...나약한 거북이와 두꺼비&개구락지...?
여러분...조상님들을 오해 마셔야 합니다.
조상님들께선...
그저 벽에 똥오줌 바를때까지 오래 산 단 점만 중요시해서...거북이나 그와 사촌같이 생긴 두꺼비를 애용하신게 아닌듯 합니다.
거북이&두꺼비를 뜻하는...귀(龜)는...현무를 뜻한 걸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거북이&개구리를 뜻하는 한자는 귀(龜)자 모냥인게...한 열가지나 됩니다.
형태의 유사성 때문에...귀(龜)를 느림보 장수동물 거북이로만 착각한 건...우리 후손들의 해석 오류일 뿐인 걸로 보입니다.
목숨이 왔다 갔다하는..전장터의 핵심병기는
적군을 위협하기 위해서...그 상징형상이 무조건 강해야 하는게 동서고금의 상례인데...
이순신 장군께선...쌩뚱맞으시게도
구여운 느림보 터틀(거북이=남생이) 디자인에...머릿통만 용가리 머릿통을 매달은 짜가 용을
주 핵심 전함의 형상으로 하셨단 것은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않 갔던 부분입니다만...
그건 큰 오해일 수도 있습니다.
리순신 장군께서는...
남방 왜노족들이 상시 자신들의 행양신으로도 모셨던...전설의 현무(玄武)를 모델로 거북선을 제작하신 것이며...
거북선의 명칭인...귀선(龜船)의 귀(龜)자도...치우천황 형상이란 귀면화 그대로인 겁니다.
두꺼비&개구리...그리고 남생이는...그 현무를 닮은...미물들인 것이겠고여...
마치,현대인들이...룡(龍)을...도롱룡(도마뱀)에도 붙이고...심지언 지렁이(土龍)에서 붙인걸로 보건데...
龜"자을 무조건...거북이로만 무조건 우겨서 해석하는 것은...
도룡룡이나 토룡(지렁이)에 룡(龍)자가 붙으니...
룡(龍)은...도마뱀이나 지렁이등을 뜻한다 해석하는 우와 다를게 없다 봅니다.
중원 서부나 남부에도 물론 거북신앙은 있고...
귀산(龜山)을 의미한듯 한...귀주성(龜州城)역사가 탕구트(고려)의 서북도 역사로 나옴을 보건데...
현 천산 남부의 귀주(龜州)도...이 귀면화 문화권이고...
몽골의 상당수 장식물들이...오히려 우리보다 더 귀면화가 많음은...
역시,그곳도...거북이(현무)를 신성시하던...선비조선(동이)의 문명권이였단 반증으로도 해석해 봅니다.
이 동북아를 폄하하여 부르던 세력들이
궂이 신비의 동물인 현무(玄武)로...적들&제후국을 불러주진 않았을 것이니...
그 형상을 닮은 여타 미물들로 그들을 비하했을건 뻔하니...
귀(龜)를 남생이나 두꺼비로만 착실하게 해석해 줌은
마치 왜노들의 자손들이 스스로를 쪽발이라 자칭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아니러니헌 현상일 수도 있다 우려됩니다.
또한...
틀림없이 중원의 고지도들엔...
현 일본열도의 북해도도 귀산(龜山)으로 표기되며...
거북이,두꺼비,개구락지...를 뜻하는 중국어와 일본어 발음은...카루,케이루,메루히,와(왜)...루,구(류,규)...고모라...등이고...
두꺼비를 뜻한 "섬(蟾)"자의 음으로...섬(島)를 부름을 보건데..일본열도의 섬모라니...우리의 "섬(島)"도...아예 현무(龜)나 두꺼비로 섬들을 명명했던 것으로도 보입니다.
개구리를 뜻하는 몽골어가 "야스트 메르히~"...개구리가 "메르히~"인 점을 감안하면...
동부아는...개구리(두꺼비)와 거북이를 같은 과로 불렀으며...
거기에 공통적으로 룡(龍)"자를 상징한...료(로,루)를 증겨 집어 넣는단 겁니다.
룡을...몽골은 "로~" 일본&중원은 "루~"라 발음함을 보건데...
우리의 룡(용)이란 발음도...ㅇ"은 그저 접미사격으로 봄이 맞을 듯도 합니다.
현무(玄武)" 할 때의 거북은...검은 미르(룡)이란 뜻이겠으나...
모든 언어들은 정확히 하나의 어원에서만 출발하는게 아니고..주변 문명들의 영향도 받아 복합적으로도 형성되는 것이니...
개구리(메르히~)의 "히=헨(현)"을 음차한 것으로도 해석할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히(키)"가...귀(龜)를 뜻하는 음이고...
거북룡이란 용어는...케로로,키루,구루...반대로, 룡거북이란 말은...루구,류규..정도로 발음되는 이치라 보입니다.
현무란 동물도...꼭히 상상의 동물이라기 보단...
고대인들이 직접 보았던...현대의 네스호의 괴물류를 말한듯 하고...
꼭히, 고대에 없었다 해도...더 상고대의 구전이나...빙하속 공룡화석으로도 얼마던지 유추가 가능했을 것인
실존성있는 동물의 묘사였다 보입니다.
동이(동국=동고려)의 귀(거북)의 목아지가 짧아지는 때는...
이조 황가의 동국(동이,선비조선) 통치기에...그 고향국인 명조(무굴리스탄=밍=민)의 눈치를 드럽게 보던 때이고...
명조가 금장여진(러시아 누루하치계=타타르)에 무너질 적엔...
다시 목아지가 긴 현무로 변하다가...
청조에 지배당하곤...다시 목아지가 웅쿠러 들어...느림보 남생이 형상으로 변하는...
동국조선의 옥새 모냥의 현무(거북이) 목아지의 비애를 보아도...현무가 곧 거북이란 반증이 된다 하겠습니다.
보세여...
조선인들이 말한 불을 다스린단 영물인 거북이는...느림보 터틀(남생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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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의 火魔 파수꾼 청동용두의 귀
숭례문 화재 참화의 교훈을 되새기는 특별전 '숭례문 기억, 아쉬움 그리고 내일'에서 눈길을 끄는 유물이 있다. 숭례문 앞 연못인 남지(南池) 터로 추정되는 곳에서 발견됐다는 '청동용두(靑銅龍頭)의 귀(龜)'다. 청동으로 된 용의 머리를 가진 거북을 의미하는 '청동용두의 귀'는 1926년 남지 터에 조선우선회사로 추정되는 건물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발견됐다. 지하실 기초공사를 하던 중 석실(石室) 안에서 '청동용두의 귀'와 팔괘 도안이 그려진 그림인 '지류'(紙類)가 발견된 것.
청동용두의 귀는 1929년 12월 조선총독부 박물관에 보관된 후 최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이 관리하고 있었으나 일반인에게 전시된 적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어느 문화재청 관계자의 말처럼 문화재청이나 국립중앙박물관이 "그간 유물의 가치를 제대로 알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문화재청은 최근 국립중앙박물관이 보관하고 있던 '일제강점기 조선문서철'이란 문서를 열람한 후 이 유물의 존재를 알게 됐다고 한다.
그렇다면 왜 숭례문 앞에 청동용두의 귀가 있었을까. 전문가들은 '청동용두의 귀'가 음양오행상 물을 상징하는 현무(玄武)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무는 물을 상징하는 동물로 거북이와 비슷한 모양인데다가 숭례문 앞에 연못을 둔 것이 관악산의 화기(火氣)를 막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면 이 유물 역시 현무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석실 내부에서 함께 발견된 '지류'에 물(水)이 불(火)을 포위하는 형태의 도안이 그려진 점도 이 같은 추정을 뒷받침한다.
결국, 1926년까지 관악산의 화기를 누르던 '청동용두의 귀'가 철거된 지 82년만에 '국보 1호'가 화마의 희생물이 된 것으로 볼 수도 있다는 것.
조상순 문화재청 학예연구사는 "아직 연구가 필요하지만 문서철에 기록된 내용으로 볼 때 '청동용두의 귀'는 조선 후기에 만든 것으로 보인다"며 "유물의 가치는 이제부터 조사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은 관악산의 화기를 억누르기 위해 경복궁 경회루 앞 호수 안에 '금동제 용'을 넣거나 불을 먹고 산다는 해태를 궁궐 앞에 파수꾼처럼 세우기도 했다
*********************************************<서울=연합뉴스/송광호 기자 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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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벽화의 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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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에 찍힌 네시
1972년 수중촬영에서 발견되었다는 네시
영국 최정예 수중 촬영팀이 수중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수천장을 찍어서 그 중 하나를 건졌다는 사진.
1972년 마지막으로 찍혔다는 네시 사진
그 외 각국에서 발견되었던 의문의 수중생물
1958년 멕시코에서 찍힌 사진
Champlain 호수에서 찍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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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기록화에 담긴 조선시대 배들의 다양한 모습이다. 독특하게 생긴 거북선의 모습과 더불어 기묘한 배들이 그려져 있다. 특히 거북선 위에 판옥선의 누대와 같은 모습이 보여 전투용이라기보다는 평화 시에 변형된 거북선의 모습을 그린 듯하다.
-푸른깨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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