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느 곳이 마라와 마라의 일행들이 갈 수 없는 곳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감각적 욕망들을 완전히 떨쳐버리고 해로운 법들을 떨쳐버린 뒤,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 있고, 떨쳐 버렸음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초선(初禪)을 구족하여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를 일러 '마라를 눈멀게 했고, 마라의 눈을 발판이 없도록 그렇게 빼버려 그 사악한 [마라]가 볼 수 없는 곳으로 갔다.' 라고 한다."
13. "비구들이여, 다시 비구는 일으킨 생각[尋]과 지속적 고찰[何]을 가라앉혔기 때문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자기 내면의 것이고, 확신이 있으며, 마음의 단일한 상태이고,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은 없고,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2선(二禪)을 구족하여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를 일러 '마라를 눈멀게 했고, 마라의 눈을 발판이 없도록 그렇게 빼버려 그 사악한 [마라]가 볼 수 없는 곳으로 갔다.' 라고 한다."
첫댓글 법보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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