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로 줄이 있으며 거친 털이 있고 굵은 가지가 갈라진다.
2∼3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흰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복산형꽃차례을 이루며 달린다.
가장자리에 달린 꽃이 가운데에 달린 꽃보다 크다.
꽃잎은 6개이고 크기가 서로 다른데, 바깥쪽의 꽃잎이 안쪽 꽃잎보다 크다.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윗부분에 독특한 무늬가 있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어수리 잎에 대한 설명이다.
어수리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여러 해 살이 풀이다.
잎은 3~5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어긋나는데, 하나 하나의 잔잎은
다시 3갈래로 깊이 갈라지며 잔잎의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3∼5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 깃꼴겹잎이며 털이 있고 줄기 위로 올라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지며 밑 부분이 넓어 줄기를 감싼다. 끝에 달린 작은 잎은 심장
모양이고 3개로 갈라지며, 옆에 달린 작은 잎은 넓은 달걀 모양 또는 삼각형이고
길이가 7∼20cm이며 2∼3개로 갈라지고 가장 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톱니가
있다.
어수리란 이름은 토종식물 같은이름인데 마타리하면 토종식물이 아닌듯,
이름이 서양냄새가 풍긴다. 어쨋든 자료를 찾아본 결과 귀화 식물군에
자료가 있지 않았으니, 토종식물로 보아야 할 듯 하다.
마타리는 색이 노랑연두 빛이고 어수리는 하얀 연두빛이니 색깔로는 구별
할 수 있으나, 생김 생김으로는 구별하기 힘들다.
어수리 Heracleum moellendorffii HANCE (영양군에서는 여느리라고 부름)
과명 - 미나리과(산형과)
효능 - 당뇨,노화방지,진통,살균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왕삼이라고도 부른다.
여러 해 살이 풀 로 영양군 일월산에 집단으로 재배하며,
어린 잎은 나물로도 먹는 데 향이 좋다.
개화 - 9월
분포 - 산 습기 많은 곳
키는 - 70~150CM 쯤 자란다.
어수리의 새싹-며눌취라고 하는 곳도 있는 데,맛도 향도 뛰어나 쌈으로도
먹을 수 있는 최고급 산채이다.
어수리
첫댓글 새로운 정보~~
좋은방이 생겼구만요~
7월 말이 되면서
더위도더 심해지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게
마무리 하시길 바래요^^화이팅!
아침부터 푹푹 찌네요
움직일 수 가 없을만큼요
그래도 힘내세요 . . .**
휴가로 재충전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가볍게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