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빠른 선택이란 ?
가까이 있는 것을 잡는
것이 아니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확실한
것을 잡는 것이다.
정확한 선택이란 ?
좋은 것을 잡는 것이
아니다.
좋으면서도 내게 맞는 것을 잡는
것이다.
일곱번 째의 일본으로의
여행이었다.
50년지기 대학동기부부와 갑짝스럽게
떠난
낭만 북해도 겨울 여행이 눈 폭탄으로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여행은 어디가느냐도 보다도 누구와 동행 하느냐가 더
중요,
대구 공항 출발부터 폭설로 인해 취소가 될 가능성이
많다는 방송에
가슴 졸였지만 15시 30분 대구 국제 공항을 정시에
출발 17시 30분 일본 치토세국제 공항에 도착
삿보로로 이동 호텔에 짐을 풀고 꿈
나라로......
이튿날 노보리 베츠로 이동 에도시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노보리베츠 지다이무라(시대촌) ,
지옥계곡 관광 도야로 이동 니시야마 분화구 도야
호수전경으로 하루 일정을 마쳤다.
노랑풍선 여행사 제공
삿포로(札幌)
아름다운 눈의 도시!
북해도(홋카이도)는
광대한 자연과 독특한 풍경이 빚어내는 예술적이며 환상적인 곳이다.
북해도의 중심도시인 삿포로는 도시와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있는 매력적인 도시로써
혼슈의 일본도시인 동경이나 오사카 등의 도시와는 또다른 일본을 맛볼 수 있는
도시이다.
삿포로는 옛날 이땅에 살고 있던 아이누어족의 언어로 "건조하고 광대한 땅"
이라는 뜻에서 시작되었다.
일본의 최북단의 섬으로 홋카이도의 중심지이며 1,670,000여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흔히 북해도라고 하는 삿포로는 일본의 5대 도시의 하나로
1869년 홋카이도에 개척사를 두고 대규모 황무지 개발에 착수한 이래
오늘날과 같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였다.
노보리베츠 다테 지다이무라
홋카이도의 대자연에 둘러싸인 드넓은 부지에
일본풍의
목조건물과 시바이고야, 테마관 등을 중심으로
에도시대에
지은 건물 94동을 재현해 놓은 곳.
에도시대에
온듯한 생생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곳
노보리베츠
지다이무라(登別時代村)는 일본의 전국시대(1477~1573)말기에서
에도시대(江戶時代:1603~1868)초기에
걸친 사회,풍속,문화를 재현한 테마파크이다.
전국시대
말기부터 아즈치 모모야마(安土桃山)시대에 걸쳐서는
미술
및 문화면에서 전통문화면에서 전통문화의 기반이 갖추어지고
에도시대에
걸쳐서는 미술 및 문화면에서 전통문화의 기반이 갖추어지고,
에도시대에는
평화가 300년간이나 이어졌다.
재외국과의
교섭을 차단하는 정책을 취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본의
독자적인 서민문화가 꽃을 피웠다.
장내에는 역사상의 영웅들을 연극으로 볼 수 있는 극장 및 재미있는 체험관이 있었다.
노보리베츠
지다이무라 입구의
설경이 탄성을 자아내고......
에도시대에 온듯한 생생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곳 노보리베츠
지다이무라(登別時代村)는
일본의 전국시대(1477~1573)말기에서 에도시대(江戶時代:1603~1868)초기에
걸친
사회,풍속,문화를 재현한 테마파크이다.
지다이무라(時代村)의 화재 감시탑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었던
닌자들의 무술 쇼
날렵한
몸놀림과 빠른 스피드 코믹한 행동,
삼십여분의
시간이 짧게만 느껴진 배우들의 액션!
우리나라 민속촌같은 곳이지만
두 편의 연극 관람으로
멋진 추억의
장이.......
볼만한 연극이 두 가지,
언어소통은
안되었지만 익살스러운 배우들의 연기에 웃음이
끈이질 안았다.
남자 역할을
객석에서 게스트를 초대해서 연극을 이끌어가는데
나도 지망을
했지만 가위바위 보로 져서 일행에게 행운이.....
멋지고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즐겻다.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한
테마파크 다테지다이무라를 관람하는 것도 신선한 즐거움이 된다.
일본 에도 시대의 풍경을 느낄 수 있고, 닌자와
게이샤 공연 등을 즐길 수도 있다.
미로, 요괴 오두막 등 체험거리도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