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귀풀
가을은
여귀풀도
자수정 보석으로 만든다
첫댓글 고려 말 이달충(李達衷)이 지은 「산촌잡영(山村雜詠)」이라는 시에는 “여귀풀에 마름을 넣어 소금 절임을 하였다”는 구절이 있는데 야생초로 제철 김치를 담갔음을 알 수 있다.
장산습지에서는 8월말 가뭄이 끝나면 어디에 숨었었던지 어김없이 한꺼번에 꽃달고 나타난다. 가치 터득하여 보존필요성 증명해 보자!
여귀풀 꽃은 색실을 꼬아 놓은 듯이 언제봐도 예뻐 보입니다.길가에 흔한 꽃인데, 여귀풀 꽃 보러 나가봐야겠어요.
첫댓글 고려 말 이달충(李達衷)이 지은 「산촌잡영(山村雜詠)」이라는 시에는 “여귀풀에 마름을 넣어 소금 절임을 하였다”는 구절이 있는데 야생초로 제철 김치를 담갔음을 알 수 있다.
장산습지에서는 8월말 가뭄이 끝나면 어디에 숨었었던지 어김없이 한꺼번에 꽃달고 나타난다. 가치 터득하여 보존필요성 증명해 보자!
여귀풀 꽃은 색실을 꼬아 놓은 듯이 언제봐도 예뻐 보입니다.
길가에 흔한 꽃인데, 여귀풀 꽃 보러 나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