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38기 초급반 6주차 슈퍼위크의 후기를 쓰게 된 38기 함선입니다.
졸업 공연이나 비교적 다른 큰 공연은 아니었지만, 우리만의 리그이자 대망의 첫 연주회에서 굉장히 치열하게 준비한 슈퍼위크가 무사히, 그리고 드디어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일주일이란 시간동안에 바쁜 직장인들이 모여 짬짬히 연습하며 서로를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던 동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후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38기 초급반 동기 형님, 누나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그럼 이제 6주차 후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삼정동에 위치한 '커피트리'에서 슈퍼위크가 진행되었습니다~
아마 공연 순서를 둘러싸고 벌어졌던 가위바위보에서 많은 희비가 엇갈린건 안비밀이지만,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즐겁고 재밌게 모든 순간을 즐겼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첫번째 순서의 천소영팀 (소영누나, 창호행님, 태규행님, 강만행님) 으로
아이유의 '너의 의미'를 훌륭히 연주했습니다~
두번째 순서의 김승현팀 (승현누나, 남식행님, 민우행님, 함선)으로
크라잉넛의 '밤이 깊었네'를 연주했는데 아마 성공적으로 마친것으로 기억하네요..ㅎㅎ
마지막으로 전주경팀 (주경누나, 갑래행님, 성환행님)으로
장범준의 '회상'을 연주했는데 역시나는 역시나 갑래행님의 현란한 기타솜씨에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해주셨습니다!
초급반 공연후 바로 중급반 공연으로 이어지고, 아직 친분이 많지 않아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ㅜㅜ 멋진 공연 잘 봤다고 다음에 뵈면 전해드리고 싶네요!!
초급반과 중급반이 모두 함께한 단체 사진입니다~~~~~ 앞으로 많은시간을 함께 할 사이로 더 친해졌으면 좋겠네요!
역시 나무기타하면 수업 후 식사를 빼놓을 수 없죠!!
이 날의 초이스는 김해의 오리고기집 '옛고을'로 비록 서비스는 친절하지 않았지만
함께하는 시간만큼은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수업에 참석한 분들 모두 한분도 빠지지 않고 참석해 더욱 즐거웠던 점심식사자리가 기억에 남네요~
즐거움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슈퍼위크를 준비하면서,
하고싶은 곡도 더 생기고 함께 공연을 준비해갈 동기들과도 친해지면서 너무나 즐거운 한주를 보낸거 같습니다.
앞으로 초급반도 몇주남지 않았는데 모두 함께 중급반으로 올라가 다음 슈퍼위크엔 더 나아진 모습으로 함께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지금까지 김해 38기 초급반 6주차 슈퍼위크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모두 주말에 봐여 여러분~~~~~
첫댓글 쓰느라 고생했엉ㅋㅋㅋ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써니 수고했어ㅋㅋㅋ
다들 슈퍼위크 너무 멋지게 잘해줬어용:-)
고생하셨습니다~~~
아쉽게 참석은 못했지만...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영상보고 반했어요!!
후기가 깔끔하네!!ㅋㅋ 굿굿~
슈퍼위크는 결과보다는 과정이죠!!ㅋ
물론결과도 좋았지만ㅎㅎ
이번기회에 동기들과 기타와 더욱 친해진 계기가 되었을꺼라 생각합니다~앞으로도 파이팅!!
후기 적느라 고생했고
슈퍼위크 연습하느라 고생했다 ~~
앞으로도 쭈우우욱 계속 함께 갑시다ㅋㅋ
깔끔한 후기네요^^
다 같이 중급반 가즈아~~
^^위에 후기는 뭐지했음 ㅋㅋ 중복이라 윗글은 사라집니다잉!! 함선의 한땀한땀 후기 잘봄!! 38기 중급반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