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정성으로 소중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있는 연꽃피는집노인전문요양원입니다.
요즘은 환절기라서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그래서 연꽃에서는 어르신들께서 혹여나 감기드실라 보온에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오늘은 10월의 마자막 주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연꽃마당에 가마솥을 걸고
갖은 한약제 엄나무, 영양사쌤이 직접만든 흙마늘, 구지뽕잎, 대파, 된장 월계수잎을 넣고
수육을 푹 삶아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고기를 얇게 썰어서 조리원쌤이 직접담은 고추지와 쌈장,
막걸리 한잔에 사이다를 곁들여 대접을 해 드림으로 맛나게 잘 드셨다고 칭찬을 해 주셨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맛나게 드시는 모습에 우리연꽃은 보람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제는 가을의 끝에서 어르신들의 건강만을 기원합니다.
어르신 모두 모두 건강하셔요~~~
첫댓글 어르신을 위해 정성을 다해주시는 직원여러분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