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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아침에 정읍이빈후과 올라가는 계단에서 다영이가 넘어져서</P>
<P>이마가 크게 찌지고 피가나서 세계로약국 사람을 불러 화장지로 이마막고</P>
<P>고려병원에 갔던이 못꼬맨다고 피닦아주시고 거즈로부쳐주시고</P>
<P>해맑음 소아과쪽 성형외가 가보라고 해서 성형외과 갔던이</P>
<P>전주큰병원 가보라고 해서 현수아빠가 야근이라 잠을자고 있어서 </P>
<P>전화를 안받아서 울신랑회사 형한데 부탁할라고 전화번호 찾는데</P>
<P>번호가 없어서 형수한데 전화했는데 근무하셔서 전화안받아서</P>
<P>오늘 회사 형은 일광사 절에 간다고 어제 말한생각이 나서 </P>
<P>114로 일광사 절 전화번호 물어보아서 전화해서 회사형바꿔돌라고</P>
<P>해서 다영이가 이마 찌져젔다고 같이 병원 가돌라고 전화해서</P>
<P>집으로 와서 신랑 깨워서 신랑 회사형이랑 형차타고 민경이 유치원</P>
<P>내려주고 전주 이노병원 성형외과 가서 진료하고 10바늘 꼬맷어요</P>
<P>다영이 이마꼬맬때 다영이가 울으니까 엄마인저도 눈물이 나는거에요</P>
<P>그래서 전 밖에 나가있었어요</P>
<P>매일 소독하로 오라고 해서 내일도 전주이노병원 갔다와야해요</P>
<P>흉터가 남는다고 해서 이주후에 실밥빼고 한달후에 성형수술하기로 했어요</P>
<P>정말 저도 오늘 놀랬어요 울신랑은 나보로 계단올라갈때 다영이 손안잡아 주었다고</P>
<P>화를내는거에요 그래도 오늘은 신랑한데 데들지 안았어요</P>
<P>다영이 빨리 낳았으면 좋겠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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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다영이 이마 10바늘 꼬맷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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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구... 언니 정말 많이 놀랬겠다... 애가 아프면 엄마가 정신이 없죠...그래두 그만하길 다행이예요..
거기가 계단이 많아서 좀 위험하긴 해요...언니랑 다영이 모두 고생했네요..애기 저녁에 잘때 놀래니깐 잘 봐요...*^^*
응 언니도 놀랬다 처음에 정신이 없더라
언니 많이 놀랬겠다. 한별이도 전에 이마 다쳐서 소아과갔는데 성형외과 가라고 하더라고 꼬매진 않았는데.....
애가 아파하는 모습보고 있으려니 진짜 미치겠더라고........
다영인 10바늘이나 꼬맸으니...얼마나 아팠을까....그리고 그걸 지켜보고 있는 언니맘은 얼마나 아팠을까......
나두 맘이 너무 속상하네....언니 당분간은 힘들겠네....내일 다영이랑 전주 조심히 잘다녀와요.
다영이가 울으니까 언니도 눈물나고 못보겠더라
계숙아 삼성병원에있는 피부과있어 거기가서 소독해
언니도 거기서 소독했어
거기도 잘꼬맨다고하더라
맨날다니는건힘들다 언니가 해본경험이네
거기로가서 소독하고 그래
언니도
낼 이노병원가서 꼬맨자리 소독하면서 잘되었나 확인하고 소독은 삼성병원 피부과 갈라고해
도대체 뭔일이래,,,,얼마나 많이 다쳤길래전주까직 가서 꼬매고 왔데........얼마나 아팠을까,,,그리고 얼마나 놀랬을까...
다영이 놀랬을건데 너가 잘다독여주고 소독은 정읍서 해도 될꺼야,,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의사샘에게 말하고 정읍에서 소독은해,,실밥뺄때나 가면 될거다,,계숙이도 많이 놀랬겠다,,아이들은 항상 조심해야 한다니깐,,
언니 나도 놀랬어 처음이라 정신이 없었어
울 숙이 많이 놀래겠다~~ 우짜고 맘이 짠하네 난 애기가 없지만 그맘 100%모르지만 맘이 넘 안좋겠다 힘네라!
언니정말 놀랬어
진짜 놀랐겠당..이궁 지금 에서야 알았넹...다영이두 마니 놀랐겠당..얼마니 이팠을까나??밤에 잠두 못잤겠넹..오늘아침엔 좀 더 불어 있을껀뎅..힘내!!
나도 놀랐다 흉이 안남아야 하는데 걱정이야
어머..다영이 너무 놀랬겠다. 언니두 놀래구.. 참.. 애들은 정말 삽시간에 다치는구나. 언니가 고생이겠다. 흉남으믄 안되는데 큰일이네..
흉이 남는다고 해서 걱정이야
아궁...엄마도 다영이도 다른 식구들도 많이 놀랐겠다ㅠ.ㅠ 맞아.. 아이들이 아프면 엄마가 더아픈법인데... 그래도 오늘 언니모습이 밝아서 다행이다^^*
다놀랐어 흉이 남는다고해서 성형해야지
언니 많이 속상하겠어여~ 저도 이마찢어져서 12바늘 꿰맸는데,,,정말 남일같지 않네여,,,,
저도 넘어질때 승연이 안고있었는데 다행히 승연이는 다친데 없었어여 천만다행이져....
다영이는 어려서 성형수술해야한데여?
전 그냥 흉터 많이 남을것같지않아서 걍 살라고여~
암튼 언니 본인이 다친것보다 더 아프져~
힘내여 언니.....
고맙다 상처가 커서 흉진다고 성형해야한데
힘내야지 승연맘은 괜찮아 벙개하면 얼굴좀보자
보고싶다
아코.. 어쩔껴..ㅠㅠ 감기때문에 이빈후과 간거죠? 감기때문에 병원가려다 더 크게 다쳐서 왔다니.. 완전 많이 속상할듯..ㅠㅠ
그래도 흉 많이 안지고 낫길 바랄뿐...ㅠㅠ
다영이 다쳐서 속상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