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스트레스오염 없는, 항생제, 살충제 없는 안전한 축산물, 가축사육을 선택하는 방법
자연순환유기농업: N.E.O.F (Nature of Ecosystems Organic Farming)
축산물인증도, 생산자도, 식품안전 정부도 믿을 수 없다는 한탄의 목소리는 이번 살충제 문제만 아니라 잊을만하면 발생하고 있다.
먹을거리를 가지고 장난해서는 안된다는 법적, 사회적으로 최고의 패널티를 줘야한다는 범국민적인 경고에도 식품업계만 아니라 살충제의 농업발 먹거리 문제 등 어느것도 안심할 수 없다는 불안감이 팽배하다.
축산물인증의 문제와 식품관련 정부시스템의 총체적인 문제가 노출되면서 수많은 가축사육 방법과 정보들이 난무하고 있어 안전한 축산물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과 연재 중인 노후준비를 위하여 농업창업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급히 올린다.
100세 시대! 노후에 발생하는 빈곤, 질병, 고독이라는 문제를 농사를 통하여 해결하자는 살아갈 50년의 과정을 계속 연재 중이다.
살아가는 이유가 생존만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으나 대다수는 살아있는 동안 원하는 것을 보고, 느끼고, 행동하고,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건강한 생존을 바라고 있다.
건강한 생존에 필요한 건강한 면역력을 유지하는데 면역력을 파괴하는 첫번째 원인이라는 유해성 먹거리로 만들어진 음식의 독은 인류역사에 없었던 편리의 현대과학의 시대에 처음 접하는 최대의 고민이 되었다.
독이라는 생활 속의 스트레스, 독이라는 환경 속의 유해물질, 독이라는 병원성 유해미생물과 가공 비료와 퇴비, 농약, 제초제, 항생제, 살충제, 풀이 없는 공장사료 등으로 길러진 농산물과 축산물, 독이라는 수 많은 인공첨가물과 가공음식 등으로 만들어진 음식에 노출된 독을 어떻게 피할 것인가 하는 새로운 고민이 필요해 졌다.
농촌보다 도시에서 생활이 독에 더 많은 노출이라는 상식은 이제 농촌에서 농약, 체초제와 고된 노동력, 생활환경의 서구화로 농촌이 더 많은 비만과 각종 질병에 노출이 높아지면서 대도시보다 농촌의 의료비용이 두배가 더 높은 지역이 나올 정도로 어디에도 안전하다는 곳은 없다.
건강을 위하여 죽도록 일하여 건강에 좋은 것을 구매하여 사먹는 것으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도 있으나 적당히 일하여 독이 없는 것을 찾아 먹는 생활 속에서 건강을 지키는 방법도 있다.
필자의 건강법은 후자의 독을 철저하게 피하는 생활에 독을 제거할 수 있는 치유적인 근력 갖추기, 치유적인 먹거리를 일상적으로 먹인 생활화다.
면역력을 파괴하지 않는 독이 없는 건강의 기본을 갖추었다면
ⓛ5대 영양, ②미네랄영양, ③유익한 미생물, ④미생물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라는 흙(물)의 영양을 담아낸 섭생이 건강한 면역력을 높이고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건강한 면역력을 높이고 유지하는 흙의 영양을 담아낸 섭생은 통곡식과 채소, 고기로 차려진 밥상이라는 수천년 동안 누구나 어디서나 늘 먹어오던 질병도 치료하는 자연의 힘을 가진 치유음식이기도 하다.
치유음식 즉 치유농산물을 생산하는 치유농업 시장은 우리나라 농산물 유통시장에 거의 제로인 상태다.
말인즉 농업창업의 시장은 무한대 시장이지만 기술도 없지만, 보지를 못할 뿐이다.
세계농업은 흙의 영양을 담아내는 자연형 농업으로 기술정립을 마치고 세계농산물시장의 패권을 다투고 있을 때 한국농업은 6차산업 농업에 이어 4찬산업이라는 IT 인공시설에 가공영양으로 무장하는 공장형 농업에서 인공형 농업으로 미래를 거는 인공인간 창조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슬퍼하기도, 한탄할 수도 없는 인공형 농업에 미친 무한 질주가 무섭다.
고민하고, 생각해야 한다, 무엇이 필요한지! 흙의 영양을 담아내는 자연형인가! 가공영양을 담아내는 인공형인가! 여러분의 식탁에 선택이다!
스트레스 환경 가축사육, 농약, 살충제, 제초제, 항생제, 가공 비료외 퇴비, 인공첨가물의 가공식품 등 독에 노출된 음식을 매일 접하는 지금! 100년 이전과 같은 독이 없는, 흙의 영양을 담아내는 농사, 음식이 필요해졌다.
인간이라면 기본적으로 누리고 싶은 행복은 건강이라는 기본에서만 얻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건강은 독이 없는 생활과 흙의 영양 그대로 담아내어 먹을 수 있을 때에 가능하다는 것은 어느 무엇으로 대체도, 만들 수도 없도록 이미 창조주가 만든 규칙이다.
독이 없는 음식을 만들기 위하여 필수적인 독이 없는 농산물, 독이 없는 축산물은 필수적으로 갖추어야하는데 독이 없는 것을 찾기란 현재의 공장식 축산만 아니라 친환경축산 그리고 대안이라는 동물복지 축산까지 모두가 안전하다고 하지만, 안전하지 않은 독에 노출이 심각하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흙의 영양을 담아낸 축산기술과 축산시스템을 갖춘 농장을 찾기란 하늘에 별따기라 할 정도로 찾기가 어렵다.
지난 30여년 넘는 동안 우리나라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교육, 컨설팅을 해오면서 본 것이, 알고 있는 정보, 지식으로 안전하다는 것을 찾기란 어렵다는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다.
모든 농사기술과 농축산물을 신뢰하고, 안전하다고, 믿을 수 있다고 하는 것이 맞는 당연한 이야기나 믿어도 된다는 이야기를 하지 못하겠다. 아닌 것을 아니라 할 수 밖에 없는 위험이 너무 많다.
안전한 축산물을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독이 있는, 독이 만들어지는, 독이 발생하는, 독이 만들어지는 환경, 독이 있는 관리, 독이 만들어지는 관리 등 문제와 대안적인 안전한 정보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번 살충제 문제를 보면서 새삼 느끼게 된다.
공장식 축산이든, 친환경축산이든, 동물복지축산이든, 필자의 교육을 받아 그대로 한다는 자연유기축산이든 누구의 말을 듣고 믿는 것이 좋은 세상이나 믿으라고 하기에는 아닌것 같다!
직접 확인하여 믿었으면 한다. 확인하는데 가축기술도, 가축 정보도 모르면 봐도 모르고, 모르면 보고 들어도 속을 수가 있다것이 그동안 현장에서 겪은 경험이다.
소개하는 정보를 가지고 안전한 가축사육을 하는지, 안전한 축산물인지, 항생제, 살충제 없는 가축사육의 환경을 갖추었는지 어느정도 알 수가 있을 것이라 본다.
@ 독이 발생 할 수 있는 축산기술, 축산물 위험과 노후 농업창업을 위한 준비
(살충제 파동이 심각하여 후에 쓸 연제의 글을 수정하여 급히 올립니다 축산기술과 축산물 안정성은 연이어 연재합니다.)
1. 밀폐식 무창사육장 시설 - 돼지, 산란계, 육계, 오리, 메추리, 각종 조류, 토끼, 가축, 애완동물 등등
ㄱ. 어떤 가축사육 방법이라고 자랑하여도 햇빛, 바람이 차단된 창문이 없는, 환풍기나 선풍기 등으로 작동되는 사육시설은 유익한미생물보다 질병발생을 높일 수 있는 병원성 유해미생물이 좋아하는 환경이다.
ㄴ. 병원성 유해미생물이 좋아하는 밀폐식 무창사육시설 환경은 항생제, 살충제 사용에 노출 위험이 높을 수 밖에 없다.
ㄷ. 밀폐식 무창사육시설은 동물복지가 없는 제일 비윤리적인 가축사육 방법이라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로 우리나라 공장식 축산, 친환경축산에 일반적이며 심지어 동물복지인증농가에서도 적잖게 볼 수가 있는 사육시설이다.
ㄹ. 어떤 사육방식이거나 가축관련 인증농가라도 사육시설을 직접 확인하지 않으면 항생제, 살충제 없는 사육이 가능한 기본적인 사육시설을 갖추었는지 확인할 수가 없는 상태다.
☞대안이 되는 사육시설
ㄱ. 밀폐식 무창사육시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농가에 보급된 대표적인 시설이 자연양계사, 야마기시양계사, 자연대류시설과 이외에 다양한 개방형사육시설이 있다.
ㄴ. 널리보급된 야마기시양계와 자연양계는 같은 뿌리로 자연양계사는 우리나라에 제일 많이 보급된 대류형 축사시설로 건축허가 요건을 갖춘 시멘트와 철재, 함석지붕 형태이다. 흙 바닥이 기본이나 축사시설물로 인허가 관계로 시멘트 바닥 (최근 비닐 바닥 허용)이 많다. 햇빛이 드는 지붕개폐시설과 함석 지붕에 의한 열 발생(복사열)을 높여 자연대류을 일으키는 장점이나 반대로 햇빛이 없는 겨울에 추운 날씨가 그대로 축사에 노출되는 위험과 태풍 등 강풍에 취약한 문제가 있다.
지붕이 함석 소재라 햇빛에 의하여 빠르게 복사열이 많이 발생해야 바람을 빠르게 흐르게 하는 대류현상을 일으키는 기술적인 장점이나 보급된 대부분의 자연양계사나 야마기시야계사가 대류형상이 발생하지 않는 판넬이나 유사한 복사열을 차단하는 지붕 소재로 제역할을 못하고 있는 것만 아니라 기술적 부족과 해석부족으로 투자비에 비하여 효과를 못내고 있다.
ㄷ. 자연대류시설은 쉽게 저렴하게 빨리 시설이 가능한 하우스형태로 여름 하우스병이라할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자연대류가 발생하는 기술로 응용하여 외부 온도가 30℃일 때에 내부가 30℃ 이하, 바닥의 체감온도는 25℃이하로 가능한 자연대류시설이 보급되고 있다.
문제는 자연대류시설의 기술적 부족과 해석부족, 관부족으로 자연대류시설을 갖추었으나 자연대류를 끌어내지 못하는 농가도 대다수라는 문제다.
2. 베테리케이지, 스톨 사육시설 - 돼지(스톨), 닭(베터리케이지) 등등
ㄱ. 공장식 축산의 대표적인 신문지 반장 크기에 2~ 3마리을 사육하는 아파트식 다단철재의 작은 공간에서 밀식사육의 베터리케이지 닭 사육장은 자연의 모든 생명은 흙에서 생존하는 것을 빼앗는 제일 비윤리적인 공장식축산의 전형적인 시스템으로 정의하고 있다.
ㄴ. 베터리케이지시설은 흙 바닥이 없는 질병과 해충발생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항생제, 살충제 사용에 심각한 노출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ㄷ. 돼지사육의 스톨은 엄마돼지를 좁은 철제 우리에 가두어 낳은 새끼가 엄마돼지 몸에 깔리지 않도록 가두는 비윤리적인 형태로 닭사육의 베터리케이지시설과 함께 EU에서는 비윤리적인 행위로 규정하여 동물복지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ㄹ. 우리나라는 대량사육이 경쟁력을 높인다는 이유로 베터리케이지시설과 스톨시설에 지원하는 형태로 동물생산 공장이라는 비윤리적인 공장식축산의 밀폐식 무창시설과 함께 제일 먼저 없어져야하는 가축사육 방법으로 지목되고 있다.
☞대안이 되는 사육시설
ㄱ. 모든 동물, 가축은 흙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자연적 본능의 환경을 갖추기 위하여 흙 바닥에서 자라는 평사사육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ㄴ. 문제는 가축시설 인허가사항에 분뇨배출을 차단한다는 이유로 시멘트바닥이어야 한다는 뒤쳐진 문제다. 최근 변경되어 비닐을 깔아도 된다는 변화이나 비닐 위에 흙 목욕을 하기 위하여 흙을 40cm 이상 채워야하는데 가능할 수가 없으며, 흙바닥 법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ㄷ. 흙 목욕하는 가축의 권리를 빼앗는 정책의 빠른 변화가 절실한 부분으로 흙 바닥은 분뇨유출한다는 근거는 전혀 없을 정도로 흙바닥 평사시설에서 분뇨유출의 위험은 방사장 설치가 더 높을 정도로 안전하다.
ㄹ. 흙 바닥은 가축이 흙 목욕이 가능할 수 있고, 열발생 발효가 없는 보술보술한 숙성이 진행되는 바닥유지의 기술적 해결이 필요하다. (바닥관리에서 자세히 소개 예정)
3. 사육밀도와 사육규모 - 다음 연재에서 계속
4. 보술보술한 흙의 없는 철제바닥, 시멘트바닥, 굳은 바닥- 돼지, 산란계, 육계 등등
5. 외국수입 곡물사료
6. 수입 옥수수 중심 공장사료
7. 계란자동운반 컨베어, 경사진 산란상자
8. 사료자동급여기
9. 니쁠 급수기
10. 인공 가온사육
11. 밤에 불을 켜는 점등
12. 소독약 살포
13. 인공수정
14. 이빨, 꼬리자르기, 부리자르기
15. 환경피해 방목
16. 항생제, 성장촉진제
17. 착색제
18. 달걀세척
19. 강제환우
부모의 선택으로 태어나 사회스스템 속에서 50년을 살았다면
나의 선택에 의하여 살아가는 남은 50년 동안은 신뢰와 안전하다고 믿을 수 있다는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사를 통하여 노후 재앙이라는 "빈곤, 질병, 고독"이 없는 노후의 삶을 행복으로 만들어 갔으면 하는 생각이다.
할 일이 없는 것이 아니라 할 일은 많은데 하지 못 하는 용기와 이윤에 눈이 멀어 보지를 못할 뿐 세상에 수많은 환자을 살려 가정붕괴를 막고, 건강한 먹거리로 행복을 만들어내고, 건강한 먹거리로 사회의 곳곳에서 건강하게 일하여 나라를 유지해야할 많은 사람들에게 치유할 농산물 제공은 누군가 해야하는 일이다.
농사 현장에서 36년 동안 두루 경험하면서 본 것은 안전한 음식 ← 안전한 농산물 ← 안전한 농사기술 ← 안전한 흙이 없는 위기적인 상태로 너무나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
건강한 土 → 건강한 農産物 → 건강한 食 → 건강한 身 → 건강한 心
공장에서 가공한 비료외 퇴비로 작물을 키우는 농지는 넘치나 자연의 영양을 생산하여 작물을 자라게 하는 흙을 찾기란 힘들다.
인간이라면 누릴 기본권인 행복을 얻는데 필수적인 밑바탕의 건강을 지키는데 필수인 독을 담아내지 않는 농사기술, 흙의 영양을 온전히 담아내는 농사기술 - 농산물 - 음식이 없는 책임을 누구에게 물을 수 없지만, 누군가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데 남은 50년 여생을 같이 하였으면 하는 생각을 가져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