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가 우리집에 온지 딱 20일이 되었습니다. 근데 하도 활발하고 사나와 정신이 없었어요. 거기다 지몸을 좀 만지기라도 하면 못마땅한지 으르렁으르렁 대다가 물려서 식구들이 상처가 깊이 나고 고생을 했습니다. 어젠 도우미센터에서 훈련사쌤이 오셔서 교육을 시켜 주시고 가셨습니다. 물지 않고 토미랑 편하게 스킨십할때까지 열심히 훈련시켜 이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사후관리 까지 서비스질이 최고인 경기도도우미견 나눔센터 태희선생님과 훈련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교육 후 토미는 조금 달라졌나요?ㅎㅎ
홀딩하는 토미 너무 쩍벌이어서 웃기네요ㅋㅋㅋㅋ
그러게요.
출근해있어도 다리 짝벌리고 앉아 있는 모습이 눈에 선해요. 자꾸자꾸 보고파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