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입니다

[동하(지은스님)]

💚 보현입니다.~~^~^~~💗💕
#약사여래_가피로,
내이웃들이 #몸과_마음의_병고에서ㅡ벗어나지이다.🙏

#북서울은 이제 비가 멈추려는지 하늘이 높아지고,
햇빛이 자주 반짝입니다. 어젯빔은시원해? 잠을 푹~^^

🔔 어제가ㅡ 24절기의 14번째인 [ #처서(處暑) >로ㅡ
더위가 머물러 있다는 뜻이 되나,
#이때부터 더위와 추위가 #교체되어 더위는 점점
사라지고 #가을의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는
시절로, 천지가 금의 기운을 띠며 쓸쓸해지기 시작하여
벼를 비롯한 곡식이 익기시작하며숙살의 기운이 돈다-
했습니다.
ㅡㅡㅡ🍒🍒


지난 주 호되게 아플 때ㅡ 긴-세월~ 맏언니같이 든든한
수영엄마와 구미 혜륜불자가 #몸보신?하라고 보내준
정성금으로( 고마우이 묘희엄마💗 그리고 문수할매💕)

몇차례~~ 근처 장암동의 꽤 비싼~^^ 진국 꼬리곰탕과
담백한 갈비탕을 딸들과 함께 가서 먹고 났더니
조금은 기운이 납니다.계속 뭔가 먹고 싶군요.ㅋㅎㅎ

#체중이 조금만 빠져도 힘드는데, 여간 고생을 안했지요.
호되게 앓으면 #몸의_진이 다 빠진다는 말이 실감~^^

그래도ㅡ강제적이 아닌ㅎ #단식은 한번씩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온갖 오물로 찬 뱃속을 정화해야 맑은 기운이!
ㅡㅡㅡ🍒🍒

#법당의 초들은 늘 쉬임없이 조용히 밝게 탑니다
#심자재가 두박스 보낸 신중단 초도 잘 타고, #법운행이
절기 때때마다 보시하는 중단+영단 초도 참 질 탑니다.
#지원불자가 보시한 상단 대초 원백도 늘 건강히!!~^^


😈 #해마다 백중 한달 전 무렵부터 호되게 한번씩 앓긴
합니다만ㅎㅎ~^^ 올해는 못견달 정도로 심하게 고통을!

🙏 #생자나ㅡ망자 또는 살아가는 모든 것들이
#마음과ㅡ마음으로ㅡ이어지기에ㅡ 늘 일심의 수순으로 조복드립니다. #나대거나_경망하면 호되게 치이니....

긴 세월 나와 함께하신~ ※20~33집 #선망들이 이제는
너무 익숙해졌지만~^^ 안되는건 절대 안되더군요.후훗!
육신이 없기에 더욱..! #살아서의_습이 무섭습니다.ㅠ

그래서 정진하여 놓고 또 놓고 또 내리고 아만없이 가야...

🎁 모처럼 마시는 따뜻한 커피 한잔이 하루를 편안케~^^
ㅡㅡㅡ

ㅡ🐲 저희들 세간의 온갖 고통을 온전히
공양-받으시는 대복전이신 부처님! 🐲ㅡ

💗 날마다 부처님께 저희들 #마음공양 올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 #디기_니까야(길게 설하신 경; 長部) 》ㅡ

ㅡ🔔 #대인연경( #緣起에 대한 큰가침) 🔔ㅡ

< #맺는_말 >

36. "아난다여, #비구는 이 #여덟가지_해탈을
#순서대로 증득하고, #역순으로도 증득하고,
#순서대로와ㅡ역운으로도ㅡ증득한다.

그리고 #그는 원하는 곳마다 원하는 때마다 원하는만큼
증득하기도 하고 출정하기도한다.

그리고 #그는ㅡ모든_번뇌가_다하여ㅡ
#아무_번뇌가_없는ㅡ마음의_해탈( #心解脫))과
#통찰지의ㅡ해탈( #慧解脫)을 바로 지금 #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_지혜로ㅡ실현하고_구족하여 머문다.

아난다여, 이를 일러 #비구는ㅡ양면해탈을_한ㅡ자'라고
한다.

아난다여, 이 #양면해탈'과는 다른 더 높고 수승한
양면해탈이라 존재하지 않는다."

☆ #세존께서는 이와같이 설하셨다.
#아난다_존자는 마음이 흡족해져서 #세존의_말씀을
크게 기뻐하였디. // < #대인연경>이 끝났다._🙏
ㅡㅡㅡ🔔🔔

※ < #양면해탈>이란ㅡ 두부분으로 해탈한 것이니
무색의 증득으로 #물질의_무리(色身)로부터
#해탈하였고 #도(道)에 의해서 #정신의_무리(名色)로
부터 #해탈하였다'는 뜻이다.

이 < #양면해탈>은 #공무변처 등의 어떤 경지로부터
출정(出定)하여 [ #아라한과 ]를 얻는 것과,
[ #불환자] 가 된 뒤 < #멸진정>으로부터 출정하여
아라한과를 얻는 것으로 무두 5가지가 있다.....(중략).※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나무약사여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