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다른 복음을 전하지 말고 다른 복음을 믿지 말자.<요약>
<갈1:6-9>.2024.9.8.<주일>오사카 사랑하는 교회 김호일 목사.
행위심판은 복음의 일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부분적인 것만 알고 오직 믿음이나 한번 구원은 영원하다고 주장하며 행위심판을 부인합니다. 그래서 교회와 성도들이 모래 위에 집을 짓기 때문에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을 바르게 알고 전하고 믿음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믿음이 헛것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믿는 자들이 구원을 받았으니 이제는 어떤 죄를 지어도 무조건 천국에 간다는 것은 틀린 생각입니다. 믿는 자들도 자신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 다는 것을 알고 죄와 싸우고 죄를 지었으면 회개해야 합니다.
1>사도바울이 갈라디아서에 기록한 십자가는 단순히 죄 사함만이 아니라 나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 역할도 합니다.
<갈6:14>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이 말씀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는 부분만을 인용하여 오직 십자가만을 자랑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십자가가 죄 사함만이 아니라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즉 단순히 죄 사함만이 아니라 우리를 새 사람으로 만드는 십자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이어서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서 대신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기 위해서 즉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칭이<구원>의롭다 하심과 같이 이방인을 구원하시고 성령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구원하시고 성령을 부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죄 사함만을 주장하면 안되고 우리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고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2>사도바울이 갈라디아서에 기록한 믿음은 사변적인 믿음이 아니라 행함이 따르는 믿음입니다. 유대교에서 개종한 사람들에게 율법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고 오직 믿음으로 만이 의롭다 함을 받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렇다고 오직 믿음만을 강조해서는 안됩니다.
<갈5:5-6>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 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이 말씀은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을 통해서 나타나는 믿음 즉 행함이 있는 산 믿음입니다.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은 순종하는 믿음입니다. 사랑으로써 순종하는 믿음이 야고보 사도가 강조한 행함이 있는 산 믿음입니다.
사랑으로 순종하는 믿음을 통해서 의롭다 함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이런 자는 의의 소망이 있습니다. 의의 소망은 궁극적인 구원입니다. 그러므로 입으로만 믿습니다 라고 고백만 해서는 안됩니다.
3>사도바울이 갈라디아서에 기록한 심판은 행위심판 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와 믿음만 전하지 말고 행위심판도 전해야 합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둔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행위를 따라 심판하시므로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행위심판을 강조하며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 회개하며 죄와 싸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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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나의 죄를 용서해주신 십자가사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