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조례총동문회의 2022년도 결산총회를 겸한 2023년도 신년회가
신촌에 있는' 거구장'에서 있었습니다.
순천조레초등총동문회장(이병도)도 먼 길을 달려와 참석했고
'재경순천애향회' 회장을 비롯하여 애향회 여러 간부들과 산하 지역향우회장,사무국장,동문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고 100명이 넘는 동문들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내외빈 소개와 기념사에 이어 2022년 결산보고를 하였고
공로 동문에 대한 감사패도 증정하였습니다.
오늘의 총동문회가 있기까지 창립이래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지원한
24회 전체에 대해 총동문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1부 총회 순서가 끝나고 뷔페식사를 한 후 임채혁(23회) 동문의 사회로 2부 여흥행사가 진행했는데
초대 가수 호령이 흥을 돋웠고 넌센스 퀴즈와 동문들의 노래자랑으로 1시간여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간히 추첨을 통해 상품권,견과류세트,홍삼세트등 경품을 주어 축제 분위기를 띄웠고
행사를 마친 후에는 전 동문들에게 선물을 제공하였습니다.
참으로 알차고 즐거운 행사였습니다.
'거구장' 2층 웨딩홀을 빌려 넓게 사용했습니다.
교통도 편하고 공간도 넓고 큰 모임을 하기에는 좋은 시설이었습니다.(신촌역 6번출구 나가 5분?)
평상시 예식장으로 사용하는 곳이긴 하지만 대형 모니터나 빔프로젝트가 설치되어 있다면
더없이 좋은 시설이었을 것입니다.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니 명찰수령처가 있었고 방명록도 썼습니다.
오후 2시부터 나와 준비한 '동문봉사요원'들입니다.개회는 17시30분
24회 여자동문들은 재경동문회 창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봉사를 해 줍니다. 동문회 주축입니다.
민주당원,재경순천애향회 산하 단체 등에서 보내온 20여개의 화환이 분위기를 띄워 주었습니다.
외빈까지 초청했기에 행사를 꼼꼼히 챙기는 허태만 회장님
조례초등학교총동문회 이병도회장이 축하차 상경하였습니다.재경회장님을 비롯하여 동문들과 기념촬영
31회 맹렬여성 동문들---막내기수라서 모든 행사에 도우미를 자청합니다.
19회 동문 기념촬영 --- 10단위 기수에서 가장 많이 참석했기에 특별히 게재합니다.ㅎㅎ
총 동문회는 이래야 합니다. 여러 기수들이 함께 하는 것이 총동문회니깐요. 근데 한 동네 출신이라~~~설남
기수별로 팻말을 세워 참석자들은 본인 기수 탁자를 찾아가면 동창들이 기다립니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까지 친구끼리 환담하고 선배들 탁자를 돌며 인사를 하기도 합니다.
총회는 잔칫날이므로 먹고, 마시고, 사진 찍고, 선물 받고, ~~그러는 것입니다. 15회 일동
단상(무대) 정면에서 찍어 봤습니다.
15회 일동 - 차기 회장이 나와야 할 기수라 했더니 모두 극구 사양
20회 일동 - 두 명이 사정이 생겨 못왔습니다.
대전에서 올라온 김종평(24회) 동문이 여동생(김미경 27회)과 매제(문승선 27회)와 함께
행사 사진을 도맡아 찍었습니다
26회 항상 이 네사람만 나옵니다. 다른 친구들도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23회도 좌정했습니다. 석주는 전국구라 자리에 앉아 있을 틈이 없습니다.
홀을 가득 메운 재경조례초 동문들입니다.
참석하는 동문이 적은 기수는 2개 기수가 한 테이블에 앉도록 했습니다.
26회,27회 참석동문들은 동창회 때 친구들에게 총동문 홍보를 해 줘야 합니다,
외빈들입니다.-재경순천애향회 김석진 회장,박석봉 사무총장,김희덕 여성회장,박갑순 여성회 사무국장 등
여러분이 참석했습니다.
회장님과 외빈들의 기념 촬영
17시30분 정각에 총회가 시작됩니다.
오늘 행사를 준비하느라 수고가 가장 많은 허행만 사무국장(25회)이 1부 회의를 진행합니다.
국민의례는 약식으로 했습니다. 공기업들에서는 거의 약식입니다.
내,외빈을 소개하시는 허태만 회장님
신년사를 하는 허태만 재경동문회장님.
기념사를 하는 김석진 재경순천애향회 회장
결산보고에 앞서 감사결과를 발표하는 김종오 감사
공로패 수여---24회의 기여도를 감안 기수 단체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습니다.- 24회 회장과 총무에게
수상자와 기념촬영---전임 사무국장과 재무국장의 노고에 감사.
1부 행사 끝나고 식사 시간---손님들 먼저 선배기수 먼저
식사 후 2부를 진행하는 임채혁 동문(23회)
초대가수 호령의 홍돋이 노래에 호응하는 흥 많은 동문들
26회에 명품 인물이 둘씩이나 있었네~~~~
원로 이병래 선배님(4회)과 허행만 사무국장의 소통---존재만으로도 동문회의 중심을 잡아 주십니다.
남다른 감각과 기술로 오늘 행사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촬영에 전력을 다하는 김종평 동문(24회)은
대전에서 오늘 행사를 위해 상경했습니다.
2부는 초대가수가 흥바람을 잡아 줬습니다. 순천 매산고 출신 여가수 호령은 최근 예명을 바꿨답니다.
최근에는 순천만 노래를 만들어 열심히 홍보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행운권을 추첨하여 경품을 주어 축제분위기를 상승시켰습니다.-
첫 추첨으로 원로 이병래 고문께서 뽑은 박보근(26회)
황석주 부회장이 뽑은 당첨번호는 24회 신연경 동문이었습니다.
오늘 생일인 주종인(18회) 동문은 무대로 올라와 축하를 받았습니다.
동창들이 모두 올라와 생일을 축하해 줍니다.
31회는 뭐든 열정적입니다. 총동문회를 위한 봉사도 여흥도~~~~인생을 즐길 줄 아는 동문들입니다.
무명가수급 18회 최양심 동문---청춘소야곡
19회 박경남 동문의 노래자랑---술 한 방울 마시지 않고 잘 놉니다. 대단한 능력입니다.
이번 총회 행사의 가장 큰 수확---"26회에 가수가 있었네" "백댄서도 있었네"
동문 가수 - 신춘심(15),정창규(20),신철수(22),소병란(24),허덕만(24) 그리고 오늘 추가 정봉균(26회)
"제가 친구 백댄서 입니다"
총 동문회에서 만난 어릴적 한동네 언니들--상비마을 19회,18회,23회,27회
저도 노래 좀 합니다---31회 이민옥 현 재무국장 / 흥도 많아 춤도 좋아합니다.
웨딩 무대에서 선배와 춤을~~~(동네 누님과 부르스를? 박경남(19회) 동문과 황석주(23회) 동문
친구를 위해 불르스 곡? 노래 불러주면 목만 아프지요. 최재영(23회) 노래에 실속 찾는 황석주 동문
무대에 나가서 노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객석에서 호응해주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적극적으로 춤추는 26회 동문 - 많은 동문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한 가족입니다. 김종민(18회) 김미경(27회),문승선(27회),김종평(24회)---가운데 한 쌍은 동창부부
모두 사진촬영에 취미와 소질이 있어 오늘 행사 사진 전담 촬영을 하였습니다.
향우 산행 때 자주보던 사이-
조상호(15회)동문 산악회장과 외빈으로 온 재경순천애향회 여성회 박갑순 총무와 건배
총회(신년회)가 끝나고 기수별로 노래방이나 술집으로 모였답니다.
24회의 노래방---바쁜 사람 가고 총회 무대에서 못다한 노래를 부르러 왔습니다.
22회와 23회는 합동으로 왔습니다.신사모를 중심으로~~~
첫댓글 너무너무 좋았어요 고맙네 요
엄청멋지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