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6차 정기산행 함양 화림동계곡 트레킹 2013.08.04.

[뫼사랑]

대전 우정산악회 제236차 정기산행

함양 화림동계곡 트레킹 2013.08.04.  

 화림동계곡 트레킹후 야유회 겸 물놀이을 겸한 즐거운 야유회 이오니 이점 양지 하시어     필히 여벌 옷 을 챙기시고 중식은 안가지고 오셔도 됩니다.

■ 코스

  거연정,군자정⇒ 동호정  ⇒ 농월정국민관광단지(동원가든)

  (트레킹 약 6.2km, 선두기준 1.5~2시간, 후미기준 3시간)

거연정휴게소에서 거연정에 들러 정자를 구경하고 나온 후 봉전교를 건너 왼쪽 나무데크를 걷는다.
10분 정도 지나 포장길을 만나면 왼쪽으로 간 후 곧바로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꿔 대전-통영고속도로 굴다리 까지 간다. 굴다리 직전에서 왼쪽으로 꺾으면 나무데크 산책로가 다시 이어진다.
길이 끊기는 지점에선 자연석(自然石)으로 이어진 징검다리를 건넌다. 비가 많이 오는 날엔 중간 부분이 물에 잠겨 신발을 벗고 건너야 하는데 돌이 흔들리므로 조심 조심 걷는다. 징검다리 중간쯤에서 오른쪽 소나무 섬으로 빠져 나무데크 산책로에 오른다.
농로와 시멘트 길을 지나 ‘호성마을’ 앞 산책로를 걷는다. ‘람천정’ 지나 ‘화림계곡 탐방 안내판‘을 만나면 왼쪽으로 꺾는다. 계곡 위 돌다리를 건넌 다음 큰길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고 남강천을 따라 길게 뻗은 둑길을 걷는다. 둑길이 끝나는 지점에선 조심조심 도로를 건넌 다음 ‘서하교’를 건너 왼쪽으로 굽어지며 이어져 있는 구(舊)도로로 들어선다. 큰길을 다시 만나 잠시만 더 걸으면 왼쪽에 황토색 계단이 보인다. 계단을 내려가 오른쪽으로, 풀 많은 둑길을 걸으면 농월정 이정표가 나온다.  

■ 산행지 소개

함양은 선비 마을답게 정자와 누각이 100여개 채 세워져 있다 벗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학문을 논하거나 한양길에 잠시 머물러 주먹 밥을 먹던 곳이다. 서하면 화림동계곡은 과거 보러 떠나는 영남 유생들이 덕유산 60령을 넘기 전 지나야 했던 길목으로 예쁜 정자와 시원한 너럭바위가 많아 예부터 ‘팔담팔정(八潭八亭 8개의 못과 8개 정자)’으로 불렀다. 현재는 농월정터-동호정-군자정-거연정을 나무다리로 이은 6.2㎞ ‘선비문화탐방로’(2006년 말 완공)는 선비들이 지나쳤던 숲과 계곡, 정자의 자태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다리를 걷다 정자가 보이면 잠시 쉰다. 정자 앞 크고 납작한 너럭바위가 작은들판처럼 펼쳐져 있다. 바위 이름은 얼마나 낭만적인지. ‘달이 비치는 바위 못 이란 뜻의 월연암(月淵岩)과 ‘해를 덮을 만큼 큰 바위’인 차일암(遮日岩)이 풍광을 아우른다.
바위 위 물살이 움푹 파 놓은 웅덩이들에 물이 들어차 잔잔한 얼룩무늬를 이룬 모양이 신비롭다. 이 곳에 막걸리를 쏟아 붓고, 꽃잎이나 솔잎을 띄워 바가지로 퍼 마시는 이도 있었다고 한다. 진정한 풍류를 즐길 줄 아는 분이다

■산행차량출발시간안내

  태평동고구려식당앞 :      7:00

  신산부인과앞 :            7:30

  한국병원앞 :              7:40

  (전)임시고속터미널앞 :     7:45

  대전IC전 로얄웨딩앞 :      7:50 출발

  산수관광 / 우정산악회 펫말부착 (시간엄수해주세요)

저희 대전우정 산악회는 산행참가비를 선입금으로 운영하고있습니다

재무님계좌(농협 356-0242694713 채갑숙)로 입금 부탁드리며

선입금제가 빠른시일에 안착할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 연락처

회    장: 채홍윤 010-5422-2845     남총무: 김성연 010-8576-4173

여 총 무: 장영주 010-3450-1296     버  스: 김길수 011-456-2073

■ 기타 주의사항

1. 계절에 맞는 등산복 등 등산용품을 필히 갖추어 산행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2. 산행 중 각종 불법으로 인한 벌금/과태료 부과 시 전적으로 당사자 책임임을          

   알려드립니다.

3. 대전 우정산악회는 비영리 산악동호회로서 산행중 안전사고는 개인의 책임임을        

   알려드립니다.

[뫼와재]

너무나 아쉽습니다
이번 산행은 집안일 행사가 생겼네요
불참하면 안되는 일이 여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즐거운 야유회를 즐기시고 오세요 죄송 꾸벅~

[봄날에~(이 대순)]

정말 아쉽네요.
다음달에 뵈요 뫼와재님.

[나무꾼]

집안 행사 잘하시고 담달산행에서 뵙도록하죠~

[초승달]

조규근 양현창 이정아님 예약이십니다

[봄날에~(이 대순)]

인원 추가 어찌해야되는지요?

[까프리]

부회장님~
아무걱정마셔유~
제가 뛰어가겠슴다~

[뫼사랑]

회원님들의 많은 참석예약에 감사 드립니다..
부회장님!!! 예약 마감하시면 좋겠습니다.

[봄날에~(이 대순)]

네 회장님 그렇게하려합니다.
현재 예약 인원 55명 예약 마감
감사드립니다.

[수니]

벌써 마감이네요.
부회장님 수고하셨어요.
근데 회비 선입금이 갈수록 부진하네요~~

[안개천사]

오늘입금할께요

[봄날에~(이 대순)]

이명숙님 취소
정경호님.최연순님. 예약 해서
56명입니다.

[봄날에~(이 대순)]

참이슬님.김정애님.유병성님.황보훈님.임순주님.예약취소되고
이경하님.이명목님 예역 되셔서 현재 53명 예약 되셨습니다.

[봄날에~(이 대순)]

추성일님 취소하고 윤권수님외 1명 예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