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일 님과 이정기, 박병수, 이미숙, 이원숙 함께 했습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가 낯설지만 곧 추워지리라 예상하고 있었으니 이상할 것도 없지요.
늘 그렇지만 추운 것도 첫 1, 2키로 입니다. 금새 따뜻해지고 더워지고. 잠깐만 지나면 언제 추웠냐 하니까요.
뛰는 동안 늘 습관처럼 조병일 님 발 딛는 걸 보게 됩니다. 우리가 잘못해서 다칠까 늘 조심스러우니까요.
조심하자는 의도가 같이 뛰는 분들께 잔소리로 들려서 맘이 불편했나보네요.
앞으로도 계속 불편을 드릴지도 모르겠습니다ㅎ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장하러 먼저 가신 박병수 님 김장 맛있게 하시고 상현이 실망하지 않게 수육 충분히 준비하세요^^ 스벅 늦게 라도 조인해 준 부쟁 님도 반가웠습니다.
아 그리고 빼빼로 챙겨주신 이정기 님께 감사!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첫댓글 저도 참석~~마음보내고
스벅갔으니 ㅋㅋ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