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밀리언달러트리오의 탄생_트리오 제이드, 대전예술의전당 2015 아침을 여는 클래식 4월
공연쟝르 : 대전 클래식 공연
공연날짜 : 2015.04.14
공연시간 : 11:00
공연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80분(인터미션 없음)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공연소개]
일상의 변주
2015 아침을 여는 클래식
-10년의 아침, 그 모든 이야기
여러분의 화요일을 특별하게 열어드렸던
<아침을 여는 클래식>이 새로운 10년을 시작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인상 깊은 연주를 남겼던 연주자들을 선별,
새로운 10년을 이어갈 다양한 분야의 유망주들을 꼽아
솔로/듀오/앙상블/복합이란 4가지 테마의 무대를 준비합니다.
10년의 추억을 회고하고 10년의 기대를 이어가는
음악으로 여는 아침, 기대하세요.
│2015 아침을 여는 클래식 프로그램
· 첫 번째 무대_3/10 : 대전실내악의 지형을 바꾸다_ DPO Quartet
· 두 번째 무대_4/14 : 밀리언달러트리오의 탄생_ 트리오 제이드
· 세 번째 무대_5/12 : 바람의 소리 그 너머_ 클라리네티스트 채재일
· 네 번째 무대_6/ 9 : 미래 거장의 목소리_ 테너 김범진
· 다섯 번째 무대_ 9/ 8 : 두 남자의 기타, 그리고 가을_ 이성우 & 올리버 파르티쉬 나이니
· 여섯 번째 무대_10/13 : 장르에 갇히지 않는 자유로움_ 피아니스트 박종훈
· 일곱 번째 무대_11/10 : 고요함에 깊이를 담은_첼리스트 양성원
· 여덟 번째 무대_12/08 : 경계를 허무는 이 시대 한국음악_ 고래야
[출연진소개]
밀리언달러트리오의 탄생_ 트리오 제이드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 첼리스트 이정란, 피아니스트 이효주, 이상 이미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연주력으로 제네바, 롱티보, 퀸 엘리자베스, 윤이상 국제콩쿠르 등에서의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차세대의 가장 주목할 만한 솔리스트들로 이뤄진 트리오 제이드는 2005년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원(CNSM) 재학 중 결성되었다. 세계적인 실내악 연주자로 정평을 나있는 이타마르 골란을 사사하며 실내악 전문사 과정을 함께 수학했으며 최우수 졸업했다. 이들은 실내악팀으로서 보자르 트리오의 창단 멤버인 버나드 그린하우스, 알반 베르크 콰르텟의 리더인 귄터 피흘러, 바이올리스트 장쟈크 캉트로프와 피아니스트 쟈크 루비에 등 이 시대 최고의 거장들의 가르침을 받은 바 있다.
트리오 제이드는 고대로부터 동양에서 귀히 여겨온 대표적인 보석인 옥을 뜻한다. 동양을 대표하는 보석 같은 연주자들이 연마하여 광택이 나는 음악 세계, 그리고 음악으로 아름답게 빛나는 것을 추구한다는 의미와 당시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연주자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내기 위해 '제이드'로 지어졌다.
각자 독주자로서의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실내악의 대중화와 전문화에 앞장서는 젊은 앙상블인 이들은 2013년 아트실비아재단 실내악오디션에서 우승을 하며 그 실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프랑스 파리, 뚜르, 핀란드 헬싱키로 이어지는 유럽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국내외를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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