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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네 마당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게 아니랍니다
뜨라레 추천 0 조회 24 24.01.30 22:2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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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30 23:31

    첫댓글 오랜 세월 통증으로 고생하셨네요..
    수술하시고 그만하시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토닥토닥...♡
    나이들면서 몸 여기저기서 신호를 보내오지요..
    이제 달래고 고쳐가면서 살아야하는 때가 되었네요..
    저도 오래전에 허리 협착증 풍선 사술도 받고 했는데...
    작년부터 세** 척추안마기계 들여놓고 힘들면 하루에 두세번 누웠다 일어나지요..
    그걸로 견디네요...
    우리집 남편도 맨날 화분 줄이라고 잔소리 하지요..ㅠ.ㅠ

    노란 후리지아가 봄을 알리네요!
    향긋한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져 오는듯요~^^
    감사해요!

  • 작성자 24.01.31 06:13

    좋은아침입니다^^
    자랑할 게 없어서 아픈 자랑만 잔뜩 늘어놓았지요
    맞아요,수선하고 달래가며 아픔을 친구삼아..~~
    동동맘님,
    글 올리고보니 민망하여 몸이 움츠려지네요
    늦은밤에 따뜻한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힘찬하루 시작해 보아요!!

  • 24.01.30 23:31

    탈퇴라뇨...카페는 꽃이야기도 있지만 우리네 살아가는 이야기도 하면서 서로 공감하고 같이 기뻐하고 위로해줄수있는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셨군요.
    고생많으셨어요. 이쁜 후리지아꽃보며 행복한 시간 되셔요.^^

  • 작성자 24.01.31 06:19

    보라님,
    공감해 주시고 따뜻한 위로와 넓은아량으로 품어 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빛나는 하루되셔요^^

  • 24.01.31 08:54

    뜨라레님 여기저기 아픈 이야기도 하고 꽃 이야기도 하면서 잠깐잠깐 잊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그렇게 세월 보내는 것이 노년인 것 같아요.
    남편들 잔소리도 집집마다 공통점이니 재미있잖아요.
    우선으로 몸 챙기시면서 하루하루 즐겁게 살자구요.

  • 작성자 24.01.31 09:36

    네에,지기님♡
    지기님 댓글에 괜시레 울컥하네요
    감사드립니다!!

  • 24.01.31 09:19

    그러셨군요~
    제친구도협착수술한지 1년지나도 가끔통증을 말합니다 의사도 1년은넘어야 조금씩 좋아진다했다합니다
    걷기평지가좋고 ~체중유지가 중요해 친구도걷기와수영을합니다
    그래도 뜨라레님~내가살수있는건
    운동입니다
    저두 어지럼이 너무심해
    걷지를못해 몇개월을누워있었어요
    아프면 나만서럽지 다필요없어요~저는 의사를잘만나 10분걷구10분앉아쉬더라두 살으려면 걸으시라는말에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처음엔10분걷구들어왔어요 조금씩늘리며 움직이셔야 합니다
    찜질도 도움되실꺼예요
    빠른 쾌유를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1.31 09:34

    나이가 드니 아픈얘기가 주를 이룹니다
    순드레님도 힘든 과정을 겪으셨군요
    얼마전에 온돌찜질효과가 있는 돌쇼파로 교체했답니다
    뿐만 아니라 집안에 운동기구가 다양하게 있어요^^
    순드레님,
    긍정적인 마인드로 힘을 내어봅시다요~~
    응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활짝 웃는 하루되시구요^^

  • 24.01.31 10:53

    누구나 나이 들어가면 어쩔수없이 수순대로 여기저기 아픈곳이 속출해 누구나 겪은일이니 탈퇴감 아닙니다
    그럼 전 진즉 쫒겨났을거예요
    오만 일상사를 이곳에 다 떠들잖아요ㅎ
    병은 소문내라했어요
    저희 엄니도 오래전 협착수술하셨는데 다행히 작은 통증은 있는데 괜찮으셔요
    혼자 우울하지 마시고 이곳에 풀어 놓으세요
    후리지아 넘 예뻐보여요

  • 작성자 24.01.31 20:12

    경쾌하고 씩씩하신 초아님^^
    제가 요즘 기분이 다운되어 좀 그랬거든요
    초아님의 글을 읽어
    가노라니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역시 초아님이시구나..!!
    공감해 주시고 이해해 주셔서 감사해요♡

    벌써 1년의 첫달의 마지막 날이네요
    세월 참 빠르죠?
    맞이하는 2월도 소중하고 귀하게 반깁시다
    감사해요..초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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