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91년부터 아이돌 스타 그룹 테이크 댓(Take That)의 말 잘하고 씩씩한 막내 멤버로 활동하다가
95년에 팀을 탈퇴하였다. 이 사건은 테이크 댓의 해체로까지 이어지며 많은 논란과 아쉬움을 불러일으켰으나
로비는 그로부터 1년 뒤인 96년 'Chrysalls Records'와 솔로계약을 체결하고
솔로 데뷔 싱글인 'Freedom'에 이어 97년 12월, 그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Life Thru A Lense]를 발표하였고,
이 앨범은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하면서
여타 테이크 댓 멤버들의 솔로 프로젝트와는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대중적인 지명도를 받아냈다.
두 번째 앨범 [I've Been Expecting You]를 선보이며 그는 그 어느 때보다 승승장구하고 있다.
오아시스와 엘튼 존, 조지 마이클을 비롯한 여러 실력 있는 뮤지션으로부터
전이된 무지막지하게 일취월장한 실력을 기반으로 말이다.
로비를 정상의 자리에 올린 첫 번째 솔로앨범의 특기할 만한 부분은,
일련의 싱글들은 차트 정상에 오르지 못한 반면 앨범은 차트 1위에 올랐다는 것이다.
이는 모든 곡이 골고루 청자에게 어필했다는 증거이며 어느 곡 하나 빼놓을 수 없이
앨범의 전체적인 완성도가 높았음을 증명하는 예이다.
첫댓글 쪼금 있다 다시 들어와서 들어야 겠당-저 남자 문신 짱이다 ㅋ~
문신 멋지길래옷 벗겨 부렸어
보이스 굿이네요....잘듣고 갑니다..^^
로비의 그런 매력이 ~영국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사랑받는 요인인가 봐요~
편안한 밤 되십시요~라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