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암 쌍향수(雙香樹)라고 한다.
두 그루 향나무라고 쌍향수고 한다.
천연기념물 제88호(노거수, 800년)이고,
전남 순천시 송광면 이읍리 1 송광사 천자암에 있는 향나무다.
정말 멋지다.
가서 앉아 있으면 천년의 향기가 들린다.
두 번 다녀왔다.
다리가 더 낡기 전에 선암사에서 송광사 가는 산행을 하면서
세 번째로 가보고 싶다.
봄과 가을에 다니길 좋아하는데 올 봄에 가회가 될지 모르겠다.
벌써 봄 여행지가 밀려 있어서 !^*^
전남 순천여행이나 산행 계획이 있다면 한번 가 보시라!!
차량으로도 접근 가능한데, 운전 미숙자는 아주 조심해야한다!!!
첫댓글 사진으로만 봐도 멋지네요
기회되면 한번 가 보세요^^
멋진 나무 잘보고 갑니다~~
맞습니다^*^
십년전 쯤에 선암사에서 송광사까지 걸었어요.
조계산을 가로지르는
천년불심길이라고..
선암사의 멋진 돌다리, 승선교도 만나고 길에서 만난 보리밥집..
그리고 이 나무,
쌍향수를 만났어요.
어제처럼 선명한데..
천년불심길, 다들 가보세요
맞아요
그 코스를 가보깊은데 선암사/송관사는 몇번을 갔는데 산행을 못했어요 ㅠㅠ
같이 한번 가시지요^*^
산행선배님!!!
@간절한
간절한님~
개인적으로 간건 아니고
걷기동호회에서 단체로 갔던 길이예요.
공학에서도 걷기로 가면
좋겠다는 생각에 저도 동감입니다^^
@카카
ㅎ기회되면 산행공지 한번하지요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