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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어원알기
[山산],(야마)가 한국어 오류 표기로 고착된 증거
第二次世界大戦後、軍司令官岡田資中将(藤田まこと)が、米軍機搭乗員処刑の罪で戦犯裁判にか
けられた。「法戦」と名付け法廷に立つ夫と傍聴席から見守る妻温子(富司純子)と家族。部下を守り
全責任を負う岡田の潔い姿は、連合国の検察官や裁判官や法廷内にいる人々の心を動かす。そして判決
が下る―。<자료:일본 神奈川 신문기사 및 사진>
일본어는
한자를 빼고 나면 순수 일본어는 과연 몇%로 남을까?
원래 한국어를 사용하였는데,일본어의 어원과 한국어의 어원이 달라진 이유가 이렇습니다.
언어 비교법으로 양국의 같은 언어를 비교 분석하는 법으론 전혀 다른 언어로 비쳐집니다.
먼저 알아야할 것은 일부 현재 일본 언어는 적어도 10세기 "가나"가 만들어진 후 말들이 많이 만들어
졌다는 사실입니다.
언어를 만든 곳은 "일본서기"등과 같은 고전에서 유래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 말들을 가지고 한국어와 일본어를 비교한 결과 근친성이 희박한 양국의 언어란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한국어에서 일본어가 파생되었다는 근친성은 밀러(미국학자)의 언어 비교에 의하면 이미 7000년 전에
파생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일본어는 일본 독자로 발전되었다고 하는 것이 일본학자들의 정설입니다.
山산(한국어/뫼)와 일본어 山(야마)를 음운학적으로 비교할 때 전혀 근친성이 희박하다는 말입니다.
만약 山(야마)가 한국어 오류에서 유래된 글자라면 그 비교법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야마)가 한국어에서 유래되었다는 사실에 실로 충격을 감출 수가 없을테니까.
그럴 경우 일본어는 아주 과학적이지 못한 조잡한 패러디된 단어로 여겨질 것도 알면 이것이야 말로
遊戱유희임에 틀림이 없을 것 입니다
하지만 최근 일본에 박영미(43세, 규슈산업대 한국어 강사)라는 교포 언어학자가 있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시미즈 키요시(淸水紀佳, 63세)라는 세계적인 언어학자와 더불어 한·일 언어의 연관
성을 연구하고 있다.
무려 5000자에 걸친 생활언어의 어근을 비교함으로써, 이들은 한반도에서 쓰이던 한어가 일본열도로
건너가 일본어로 정착하였다는 자명한 사실을 누누이 확인하게 되었다.
특히 의태어,의성어를 비롯한 생활언어의 어근을 조사한 결과 그 어원은 모두 한국어와 100%로 같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결론은 한국어와 같은 同根동근이라는 것입니다.
각 나라 마다 의성어 의태어는 다릅니다.
닭이 우는 소리의 경우 미국,한국,또한 다른 나라가 다릅니다. 의태어도 물론입니다.
이런 점으로 그들의 연구의 결과물이 시사하는 바가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사용하였고,만엽가 및 일본서기 속의 노래(와자우타)는 이두문(엄격히 말해서 향찰문)을 사용하였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백제가 멸망,고구려멸망으로 인해서 일본열도 속에 일본의 독립으로 ,일본 헤이안시대
(전후)로 그들 독창적인 글자인 가나를 만들기 시작, 독립된 말을 가지길 원했지만 기존 한국어표기론
가나론 표기 불편을 겪는다.
같이 받침이 없거나 생략되는 발음으로 고착되어 오늘날 일본어 한자식표기와 한국어 표기가 차이가 난
예이다. 이건 표기법에 의한 개량된 표기로 발음되는 것이다.
표기가 일본어는 '야마"이다. 밀러와 같은 유명한 언어학자가 "뫼"와 "야마"의 어원의 근친성을 살펴보니
전혀 다른 말이라하였다.
바다게를 "가이"(한국어) 일본어는 "가니"이다 이 경우는 언어의 근친성이 70%이상이라 하여 근친성을
높게보았다.
하지만 그런 유사성이 일본어와 한국어가 10%미만이라 하여,결론은 한국어와 일본어의 근친성은 약
7000년전에 파생된 역사언어라고 결론지어 한국어와 다른 언어라고 하였다.
그것이 일본학자,밀러와 같은 언어학자들이 결론이었다.
에서 출간되었다. 그 속에 일본서기 속에 "태안만려(편수자)"가 지금의 한국말을 한자에 표기한 것들이
곳곳에 나온다.
그 비밀에 지금의 일본어 탄생어의 비밀이 숨어있다. 예를 들어 보자.
라는 것을 보여주는 예가 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나하면 현재의 일본어는 이런 과정을 통해서 만들
어진 창조된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일본학자들이 깨닳지 못한 발견이었다.
일부는 위의 책에 소개하였고,이런 것들을 몇 백 단어들을 찾아내어 이미 15년전에 원고를 준비해 놓은
상태이다.
일본서기 속에
(添山, 此云 曾褒里能耶麻(일본독음:소호리노 야마)) 적어놓았다.
안만려(백제도래인)는 여기에 此云(다시 읽으면) 비밀 열쇠를 풀어놓았다.
이 향찰식 표기음을 잃어버린 일본인(아니면 그 독법을 잃어버린 고대일본인)이 添山을 (소호리노 야마)
라고 읽고 있는데, 그 까닭은 曾褒里能耶麻에 대한 일본식 독음이 그러하기 때문에 여기서 따온 것이다.
예컨대 [添]=[曾褒里소호리]에 대응, [能]=(노)은
소유격(관형격)의 [-노], 그리고 [山]=[耶麻야마]의 대응을 통하여 [山]의 일본어가 [야마]로 고착되었을 가능성을 추정하였다.
사카모도타로(坂本太郞) 등은 첨산(添山)을 [소호리노 야마]라고 읽는
것은 신라의 왕도인 [서벌]의
음역일 것이라고 설명하였으나 이는 터무니없는 억측이다.
[ 曾褒里]를 <소보리>소호리]로 읽는 것은 일본식 독법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꽃부리 감아쌈)이라 한다.
결과적으로 [此云차운을 ....]을 달아놓은 대목은 그 원문해석상의 문제에서 정격 한문식 풀이와
이두식(향찰식) 풀이가 혼용되어 있음에 유념해야 한다.
요컨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모습이 마치 꽃봉오리를 감싼듯한 형상을 하고 있은 분지의 한가운데
양지바른 벌판에는 햇볕이 잘 들어, 항상 빛살 가득히 배어 있는 그런 곳을 표현하고 있다.
(일본서기 고대어는 한국어.빛남/1991년 김인배,김문배 공저 356페이지 참조)
그 당시 한반도 언어(한국어)를 표기하기에는 가나문자의 한계를 실감하여 한자는 그에 맡는 받침없는
표기법으로 개량표기하였고, 역사적으론 고구려,백제,기존 고조선,가야족,원주민들의 통일된 언어를
만드는 과정에서 일본서기를 연구하여 [山]을 [야마]로 잘못 읽어 새로운 말을 만들어낸 것으로 추정
되고 있다.
이런 차운을 향찰식으로 읽어 추출해낸 현재의 일본들이 [나베][이와] 등등 원래 한국어로 표기된 것들이
전혀 다른 일본어로 고착된 것을 발견, 연구물이 되었다.
마치 옛날 파월 장병들이 현재 꽁까이(월남처녀)에게 "잘가요"라는 이별의 말을 [웃기네]로 알려줘,
이별하는 부둣가에서 [웃기네]하면서 눈물흘리던 장면과 패러디말들이 일본어 어원을 생각케 하는
대목이다.
그렇게 한국어와 닮았는지,즉 한국어에서 파생되었다는 결론이 마음에 와 닿았다.
언어학자 밀러는 양국의 언어 비교학인데 제일 중요한 원칙은
양국의 역사성과 언어근친성은 비례한다고
하였다. 라틴어와 유럽나라 언어의 근친성에는 역사적 교류와 밀접한 관계성이 이뤄진다고 했다.
하지만 백제.가야,신라,고구려 유물이 일본전역에 심지어 천황의 무덤(전방후원분)속의 유물까지 엇비
슷한 교류관계에 있는 양국의 언어는 분명 사촌쯤 될 것이라는 방정식이 무너진 것에 대해서 미스테리
라고 말한 적이있다.
그 유물과 함께 간 사람들은 언어를 가져갔다는 것이 상식인데,철저히 순수일본어와 순수 한국어
(한자말을 빼고)근친성의 확률이 낮다는 것에 항상 연구 대상이라는 논문을 읽었다.
에서 "일본의 문물과 언어는 조선이 기원이다"라 말했을 정도로 한국어와 일본어는 닮은점이 많은 것이다.
충분히 근거가 있고 이해가 되는 점이다.
"일본에 박영미(43세, 규슈산업대 한국어 강사)라는 교포 언어학자가 있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시미즈 키요시(淸水紀佳, 63세)라는 세계적인 언어학자와 더불어 한·일 언어의
연관성을 연구하고 있다.
이들의 연구가 최근 한국어의 비교언어학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이 연구한 것은 한국어와 일본어가 비슷하다는 단순한 어휘비교가 아니라,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언어가 어떻게 음운변천과정을 거치게 되었는지를 체계적으로 밝혀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무려 5000자에 걸친 생활언어의 어근을 비교함으로써, 이들은 한반도에서 쓰이던 한어가 일본열도로
건너가 일본어로 정착하였다는 자명한 사실을 누누이 확인하게 되었다.
그 중에 몇 가지만 예를 들어보자. (아래도표)
여기서 시즈미 키요이 교수의 말을 들어보자.
“한국의 고유어와 일본의 고유어는 어근으로 볼 때 똑같은 게 아닐까 하는 가설을 토대로,
같은 어근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일단 500개 정도가 같다는 것을 발견했고,
그후 1년 정도 지난 후에 5000개 정도의 같은 어근을
찾아냈습니다.
5천개의 공통어근을 찾아낸 결과, 게다가 그 공통어근이 매일의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될 이른바 기초어휘의
범주라는 점을 생각하면, 언어학적으로 두 언어는 같은 언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庭光散人)
첫댓글 감사합니다. 유용하게 읽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