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1월24일(火) 일교차가 10도인 날, 영상 4도
제241회 每火會 아름다운 트레킹(Trekking)은 매지리 양안치재 매지민유 (개인소유) 임도 [대안리길]로 갔다.
[민유(民有) 임도]는 산림관리 기반시설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다양한 산림 문화 (걷기, MTB 산악 자전거, 산림 치유 등)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다기능 林道다.
지난 해 제176회 매화회 (2019.06.11)에서 걸었던 길이다.
매지 민유임도 [대안리길] 트레킹에는 회원 8명(남 5명, 여 3명)이 참석했다.
트레킹(Trekking)코스는
[매지리 시내버스 정류장 대안리 민유임도 입구] - 대안리 삼거리 갈림길(술산마을 가는 길) [원점 회귀] (거리 10km, 3시간)
바쁘지 않은 걸음으로 한걸음, 한걸음씩 산속으로 들어간다. (삼거리까지 5km, 왕복 10km)
구불구불한 林道를 幸福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人生길을 오늘도 걷는다.
다양한 나무들과 산새들도 함께 걸어간다.
분명, [코로나19]로 어려운 때에 소확행이다. 기쁨이다.
점심은 [코로나19] 때문에 준비해 간 [컵라면]을 먹고, 다음 장소 [횡성댐 호수길 제5구간]을 기약하며, 제241회 매화회 모임을 마무리 했다.(남 5명, 여 3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