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수)
활기찬 사랑
A lively love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
그분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은 받은 이 들
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함께 작용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로마 8.28)
하느님은
현존하고 있음을
드러내는
상본을 설치하여
내 현존의 보이는
표지가 되게
해 달라 하십니다.
그리하면,
모든사람들이
무슨 일을 하든지
아버지가
지켜보는 가운데서
활동하게 되고
나로서는
내가 친히 빚어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자녀로 삼기로 한
그들 앞에 있게 된다.
말하자면,
내 자녀들로 하여금
그렇게 아버지의
자상한 눈길을
받게 해 달라는
것이다.
물론 나는
어디에나 있지만,
내 자녀들이
나를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있고 싶다는
것이다.
신자들이 평소의 일에
지장이 없는
몇 가지 신심업을
실천하면서
연중에도
나를 기억하기 바란다.
내 부성애의
횃불을 가져야 한다.
그렇게 하면
믿지 않는 이들 뿐만
아니라
참된 교회에서
갈라져 나간
모든 종파의
사람들도 교화시켜
그들을 얻게 될 것이다.
그렇다.
그런 이들 역시
내 자녀이니,
그들 앞을
비추는 이 횃불을 보고,
진리를 알고
기꺼이 받아들여
그리스도인다운
모든 덕행을 실천하게
하려는 것이다.
(하느님 메시지 전문중)
♡ 부르심을 받은 이 들 ♡
주님께 대한
활기찬 사랑은
언제나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생각하는 데서
옵니다.
사랑은 그분이
명하신 모든 것은
우리의 현세와
영원에 유익하도록
지혜와 선으로
이루어졌음을
분명히 알아듣고
활동하는
확고한 자세를
갖게 합니다.
정세현(울바노)
첫댓글 미소한 저를 언제나 당신으로 채워주시니 제가 살아가나이다....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