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6:11]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요
그들은 몰지각한 목자들이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어떤 음식점 주인이
직업별로 유명한 사람들을 자신의 가게로 초대하여 함께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실시간으로 촬영하여
인터넷에 생방송으로 방영을 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게 그는 그러한 콘텐츠로 유명한 사람들을 초대하여
자신의 음식점도 소개하고 영상으로도 돈을 벌려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을 초대했는가? 하고 보았더니
처음은 유명한 목사님을 초대했고
두 번째는 유명한 여자 배우를 초대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유명한 법조인을 초대했습니다.
그렇게 세 사람을 초대하여 맛있는 음식을 소개하며
함께 맛을 보고 각자 직업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듣는 형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목사님이 이야기하기 시작했는데
자신이 신앙을 갖게 된 이야기와
자신이 어떻게 교회를 개척하고 부흥 시켰는지에 대해
재미있게 간증을 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목사님의 이야기가 끝나고
이제 여자 배우의 이야기를 들으려 했는데
이 여자 배우가 목사님을 향해 말하기를
“그런데! 그런 목사님께서
어떻게 저를 성추행 하셨습니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순간 모두가 놀라 정적이 흘렀고
목사가 “내가 언제...?”하고 말꼬리를 흐리자
“아까 단둘이 있을 때 목사님께서 제 옷을 벗기고 그 입으로...”하자
목사가 당황해하며 “이 년이!”하고 쌍욕을 하며
그 여배우의 입을 틀어 막았습니다.
순간 아수라장이 되었고 큰 싸움이 벌어진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습이 그대로 실시간 생방송으로 방영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세 번째로 참여한 법조인이 그 여배우의 강력한 주장을 듣고
내가 법적으로 도와주겠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이 있고 난 뒤에 음식점 주인은
큰 타격을 받아 장사도 되지 않았고 영상도 올리지 못했으며
심지어 식당에서 다른 목적으로 장사했다는 이유로
영업정지를 당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가게 주인이 문 닫힌 가게에서 한탄하며 말하기를
더럽고 추악한 목사 때문에 엄청나게 손해 봤네! 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 땅에 많은 목회자들 중에 잘못된 목회자도 있음을 알려 주시며
그러한 삯꾼 목회자는 신앙에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손해를 끼치는 사람임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세상 모든 교회에 목회자를 모두 믿지 마시고
그가 정말로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을 얻고 하나님 뜻으로 준비되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일하는 사람인지?
아니면 영성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으며
자기 생각과 자신의 의지로 일하는 사람인지를 보시고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하며 베풀 줄 모르고 헌금만 강요하며
오직 교회 부흥에만 신경 쓰는 삯꾼 목회자는 아닌지 점검하시기를 바랍니다.
교회는 성도들이 섬기는 곳이 아니라!
교회가 성도들을 섬기기 위해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조폭들이 가득한 무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조폭들의 보스로 보이는 자가 등장했습니다.
그러자 그 조폭들 무리 모두가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하며
“안녕하셨습니까? 형님!” 하였습니다.
그런데 보스가 그 조폭 무리에 인사를 받고 바라보며 말하기를
저기 끝에 처음 보는 친구는 누구냐? 했습니다.
그러자 그가 말하기를 “네! 형님 오늘 들어온 막내입니다!”하였습니다.
그러자 보스가 그에게 다가가
그래?.... 넌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막내가 말하기를
저도 형님처럼 고급 승용차를 타고 비싼 시계를 차고
성공한 멋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하였습니다.
그러자 보스가 크게 웃으며 자신의 손목시계를 풀어 그에게 선물로 주며
이게 전부가 아니야!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다! 하며
막내에게 조직에 들어온 것을 크게 축하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조직 폭력배들도 의리가 있어
막내에게도 대우를 해주며 귀한 선물도 주는데...
교회는 처음 교회를 찾은 성도에게 선물은 커녕
각종 헌금을 강요하고 희생과 봉사와 섬김을 강조하여
조직 폭력배만도 못한 조직을 가진 교회들이 있음을 알려 주시며
그러한 삯꾼 목회자들을 조심해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예레미야 22:22]
네 목자들은 다 바람에 삼켜질 것이요
너를 사랑하는 자들은 사로잡혀 가리니
그 때에 네가 반드시
네 모든 악 때문에 수치와 욕을 당하리라
당신의 교회는 어떠합니까?
혹 성도들이 조직 폭력배보다 못한 대우를 받음은 아닌지요?
교회는 성도들을 부리라고 있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성도들을 섬기며 휴거 신부로 단장하여
사랑하는 예수님을 만나게 하는 구원의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당신의 교회가 구원도 모르며 구원의 역사도 없으며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해 증거하지 않으며
오직 교회 부흥이라는 이유로 성도들의 돈만 갈취하는 장소라면
그 교회 목회자는 삯꾼임을 알고 피하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성추행하는 목회자! 삯꾼 목회자들이 있으며
그러한 목회자들은 조직 폭력배들 보다 못한 조직으로
교회를 운영하고 있음을 알려 주시며
그러한 자들을 조심해야 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