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현교회창립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중의 하나로 교회성도들과 성지순례를 했습니다.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로마를 다녔습니다. 2월 비수기인지라 관광지에 사람들이 많지않아 좋은 점도 있었지만
날씨가 변덕을 부려 고생좀 했지요. 땡볕-따스한 해- 차디찬 비-우박-마지막 로마에서의 함박눈...그리고 해가 일찍
지는 지금이라 오전8시부터 오후5시까지만 해야 하는 각 지역방문시간이 짧아 아쉽기도 했습니다.
찍은 사진이 약1,000장 쯤되는데 그 중 우리가족 중심의 인물사진만 올리니 구경하세요^^ 오늘은 이스라엘편.......
전체적인 여행소감은 맨나중에 올리지요.
인천공항에서....오른쪽부터 맏동서 홍정수장로, 그 아들 홍유식(싱가폴거주) 그리고......나
예수님 탄생기념교회...조기보이는 쪽문(겸손의 문)으로 몸을 숙이고 들어가야 한다.
그 교회당 안에서
요기는 겸손의 문이 있는 광장. 맨왼쪽 검은 옷입고 서있는 분이 이학성담임목사님
AD70-73년 로마군과 3년동안 맞서싸워 장렬히 몰살당했던 맛사다 결전지 ...멀리 사해가 보인다.
맛사다에서....왼쪽엔 맏동서 홍장로님, 오른쪽에 처형 박완권사.
통곡의 벽앞에서...검은옷에 수염늘어뜨린 유대교 열심당원들이 찬비가 내리는 중에도 기도열심히...열심히...무엇을위해 기도할까?
예수승천교회 내부
갈릴리의 팔복교회정원...
해변가 정원...처형과 함께...
텔단의 바위 굴
갈릴리해변가 식당 뒤
갈릴리해를 건너는 목선 안에서
목선내부...여기서 태극기게양하고 애국가도 불렀다^^
첫댓글 위에서 부터 네번째 단체사진은 베들레헴의 겸손의 문 (예수탄생교회)앞 광장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9번째 사진은 승천교회가 아닌것 같은데요... 어딘지는 모르겠네요
지금 보니까 베드로 통곡교회, 닭울음교회 내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