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중동단상
#윤석열정부의_이태원_사고수습_세부적인_사안 #용산경찰서_기강해이_생일파티_동영상
#뗏목을_타고_강을_건넜으면_뗏목을_버려라
#응무소주이생기심
윤석열정부가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제대로 올바로 국정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이태원 사고 수습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 세부적인 사안은,
첫째로, 진상규명과 직간접적인 책임자 처리가 한 점 의혹이 없는 수사결과와 향후대책이 나와야 할 것이고.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 상당한 타격이 있을 것입니다.
둘째로, 유가족과 부상자의 보상문제, 그리고 제반사항 등의 신속한 처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수습이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되면, 추모관 건립문제가 다뤄져야 할 것입니다.
셋째로, 국가 제반시설과 전체 공직자에 대한 기강확립, 그리고 지휘관리감독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있는지, 전반적으로 점검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용산경찰서 직원들이 애도기간 중에 생일파티 동영상을 보면서, 경찰조직의 기강해이가 그정도를 넘어 서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민망한 점은 이태원 핼러윈 참사의 관할경찰서가 이정도이면, 다른 곳은 안 봐도 불보듯 뻔할 것은 자명합니다.
정말 윤석열정부는 정신을 번쩍 차리고, 국정쇄신의 고삐를 바짝 잡고 가야 할 중차대한 시기임을 놓치지 말고, 이제는 뗏목을 타고 강을 건넜으면 뗏목을 버리고 가는, '응무소주이생기심' 그것이 챙겨지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