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를 뒤돌아 보았다. 격동의 시기였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잇슈는 뭐니뭐니해도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르는 20대 대통령 선거였다. 공산주의를 추종하는 종북좌파 세력과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보수 우파간의 대결이었다.. 네거티브가 난무하는 가운데 선거전이 2022년 2월15일부터 3월8일까지 22일간 대혼전을 벌이는 안갯속 국면이 이어졌다. 이재명 대통령후보의 대장동, 백현동 특혜의혹, 성남 FC 후원의혹, 변호사비 대납의혹, 법인카드 불법사용 등으로 악재가 터져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다소 앞서 갔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뚜껑을 열어본 결과 가슴을 쓸어내리는 간발의 차이였다. 하마트면 질뻔하였다. 정의당 심상정 대통령후보가 나온 것이 천만다행이었다. 그러지 않했으면 선거에서 질 수도 있었다. 우리나라 애국가 가사에 나와 있듯이 하느님께서 도와주시는 나라가 아닌가. 하느님께서는 우리 대한민국이 이대로 나아가다 간 종북좌파세력들이 나라를 망치겠다고 싶어 윤석열대통령 후보를 선택한 것이다. 국민들의 현명한 판단이었다. 여기서 나의 꿈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꿈꾸는 그날이 윤석열 대통령후보가 서산시 선거유세 날이었다.
2022년 2월22일 새벽 꿈 속에 내가 어릴적 살던 동네가 등장한다. 서산시 서산읍에서 약 6km 떨어진 곳으로 하천으로 둘러싸여 있고 멀리는 바다가 펼쳐지는 평화스러운 마을이다. 둑과 하천 사이로 뚫린 굴속을 통과하는데 그 속에 문재인 대통령과 측근들이 모여 있었으며, 굴속을 통과한 후에는 둑 양 옆으로 우거진 나무들 사이에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었다. 그리고 건너편 도로가 난 산자락을 연하여 하얀색 건물(2층) 두 채가 약 200m 거리를 두고 건설되었으며, 건물 뒤편에는 파란 하늘과 함께 망망대해가 펼쳐져 있었다.
꿈속에 동네가 천지개벽할 정도로 변신해 있었다. 꿈을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왜 문재인 대통령이 굴속에 있지?. 그리고 새로운 건물 두 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나는 이런 결론을 내렸다. 문재인 대통령이 굴속에 있다는 것은 감옥을 의미하는 것이고, 새로운 건물 두 채는 기호 2번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나는 마음속으로 윤석열 대통령후보가 분명히 대통령에 당선되리라고 확신하였다. 나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당선 되지 않기를 바랬다. 말이 이랬다 저랬다해서 믿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지 7개월이 넘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윤석열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이 과반 이상 국회의석을 장악하고 있어 정부가 뜻하는 바대로 국정운영을 펼칠 수가 없다. 가는 곳마다 발목을 잡고있다. 자기들이 마치 집권당인양 행세를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무소불위에 선전선동에 능하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한다. 국익을 위해서 존재한 것이 아니라 자기 기득권에만 혈안이 되어있다. 그리고 자기 잘못을 남에게 뒤짚어 씌우는데는 선수다.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다. 법도 자기 입맛에 맞게 마음대로 뜯어 고치는 안하무인격이다. 그 대표적인 것인 검수완박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국회의원으로 뽑아줄 수가 있겠는가. 국민이 바보가 아닌 이상 이런 사람들은 다시는 뽑아주지 않으리라 굳게 믿는다. 국회의원이라면 정당을 떠나서 국익차원에서 서로 협조하고 상생하는 정치를 펼쳐야 하지 않겠는가. 그들은 상대방을 마치 원수처럼 여기는 철저한 공산주의식 수법이다. 국민으로서 짜증날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2024년 6월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쉽지않은 게임이지만 반드시 과반 의석을 확보하여 국정 운영을 제대로 펼쳐야 한다. 그러나 총선 결과는 더불어 민주당이 압도적 승리로 끝났다.
왜 국민들이 압도적으로 더불어 민주당에 몰표를 던져 주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견제와 균형이라는 논리가 있는데 이런 공식이 성립되지 않았다. 민주주의 국가는 견제와 균형이 적절히 조화되어야 민주주의가 성숙하게 발전할 수 있다. 미국은 상원, 하원 선거에서 어느 당이 과반 이상을 획득하는 경우는 없다. 어떻게 이런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 기가찰 노릇이다. 그렇다고 부정선거라고 주장할 수도 없고 아는 채 모르는 채로 그냥 넘어갈 수밖에 없다. 선거 투표에 문제점이 있다면 과감하게 뜯어 고쳐야 한다.
그게 민주주의다. 그러나 더불어 민주당은 절대 반대할 것이다. 민주주의의 뿌리는 선거로부터 나온다. 윤석열 정권의 앞 닐은 보나마나 가시밭길이다. 더불어민주당이 협조해 주지 않으면 국정운영을 뜻하는 바대로 운영할 수 없다. 이게 이재명이가 그토록 원하는 염원이었는지 모른다. 결국은 일이 터지고 말았다. 2024년 12월3일 계엄령을 선포하였다. 그토록 염원했던 나의 꿈이 한낱 부질없는 꿈이 되어버린 날이었다. 계엄령 선포 당일 바이든 미 대통령은 2024년 12월2일 부터 12월 4일까지 앙골라를 방문할 예정이었다.
윤대통령이 하필 이 시점에 계엄을 선포한 이유를 놓고 미 정가에서 추측이 난무하다며 미국 바이든 행정부에서 트럼프 행정부로 전환하고 있고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밖에 있어 이 때를 선택한 것이 아니냐고 보도를 했다. 나의 꿈은 윤석열 대통령이 끝까지 대통령직을 잘 수행하고 차기 대통령을 국민의힘에게 물려주기를 원했다. 그러나 2024년 12월 3일 난데없이 계엄령을 선포하여 시민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그때 나는 어리럼증으로 병원에 입원할 당시였다. 아침 뉴스를 보고 계엄령이 선포됐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왜 하필이면 이 시점에서 계엄령을 선포해야 하는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차라리 계엄령을 선포하려면 이재명을 법적으로 구속시킨 다음에 해도 늦지 않았다. 오히려 이재명을 대통령이 되게끔 만들어 준 꼴이 되었다. 통행금지가 있었던 시대에는 계엄령이 성공했는 지 모르지만 요즘 시대는 정보화시대로 다 새어나가기 때문에 계엄령 성공 확률이 그리 높지 않다. 쥐도새도 모르게 번개같이 해야하는데 어설프게 한 것이 문제다. 게엄령 선포는 한 마디로 초등학교 수준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법조인으로 어느 누구보다도 법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이러한 조치를 했다는 것은 도저히 믿을 수 없다.
국민들로부터 신뢰받지 못한 게엄령 선포로 대통령 직위에서 하야하고 범죄인으로 현재 구속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있다. 자기가 벌린 일에 스스로 함정에 빠지고 만 꼴이다. 나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윤석대통의 개인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역사의 큰 흐름으로 볼 수밖에 없다. 나는 극우,극좌도 아니고 온건 보수 우파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유를 누리면서 행복하게 사는 것을 바랄 뿐이다. 국민의 힘은 대오 각성해야 한다.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것이 급선무다.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똘똘 뭉쳐서 한목소리를 내야한다.
그리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과감하게 결별하고 보수우파들끼리 합쳐서 새로운 당을 만들고 혁신해야 한다. 코 앞에 발등에 불이 떨어진 6월 총선이 곧 다가온다. 국민의 힘이 승리하여 이재명 정부가 마음대로 국정운영을 못하도록 견제해야 한다. 그리고 보수우파에서 강한 지도자가 나와서 2030년 대선때는 반드시 국민의힘에서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 이게 나의 희망이요 마지막 꿈이다. |